최종편집 2025년 09월 17일 22시 3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무주군, 장사시설 설치 공모 선정…무주추모의 집에 산분(散粉) 장지 조성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장사시설 설치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비 7천1백만 원을 확보했다. 무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무주 추모의 집’ 내 약 200㎡ 규모의 산분(散粉) 장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산분 장지를 포함한 장사시설의 운영 및 관리는 ‘무주 추모의 집’이 한다. 산분장은 올해 1월에 개정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김국진 기자(=무주)
2025.05.16 16:25:06
"예술인 기본소득 필요"…전북에서만 두 번째 문화예술인 만난 이재명
대선이 본격화되면서 세 번째로 전북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영화 드라마를 통한 K-컬쳐 산업화에 강한 의욕을 보인 가운데 이번에는 국악의 세계화와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최저생계비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6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한옥마을 인근 남천교 청연루에서 'K-컬쳐, 전통의 소리를 잇다'라는
김대홍 기자(=전북)
2025.05.16 16:23:52
"쌍끌이 90% 견인선 되자"…이재명 전북 유세 지원나선 전북조국혁신위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안에 설치된 '전북조국혁신위원회'가 16일 이재명 후보의 전북지역 순회 유세에 전면 결합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한 '쌍끌이 90%'를 끌어가는 견인선이 되자고 함께 했다. 전북조국혁신위는 이날 이재명 후보의 전북 방문에 맞춰 각 지역 유세 현장에 참여해 슬로건 ‘혁신당은 이재명’을 앞세우며 집중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이
박기홍 기자(=전북)
2025.05.16 16:22:51
이재명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군산대 기대감…글로컬30 포함될까?
"지방 국립대는 왜 그렇게 학대하나? 더 지원해줘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교육공약으로 내건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에 국립대인 군산대학교가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16일 전북 군산을 찾은 자리에서 "며칠 전에 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는데 그중에 서울대 10개 만들기라고 하는 게 있다"면서 "그것도 사실은 지방 균형 발전 때문"에 내건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
최인 기자(=군산)
2025.05.16 15:09:07
강경숙 의원 "이재명 후보 교육공약 적극 지지"
"이재명 후보의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공약'은 'K-보이텔스바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스승의날에 발표한 이재명 대선 후보의 '교육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경숙 의원은 16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5일 스승의날을 기해 발표한 교육공약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을 기치로 내걸었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퇴행시킨 교육을 회복시키고 정상화하는데 방점을 찍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
최인 기자(=전주)
2025.05.16 14:43:07
李 유세차량에 오른 김상욱 의원 "진영으로 정치 나누는 사람 정치 안 돼"
16일 전북 익산역 유세전이 참석
김상욱 무소속 의원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떻게 보면 참된 보수주의자이자 참된 진보주의자"라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 익산역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의 유세에 참석해 이재명 후보로부터 소개를 받은 후 이같이
박기홍 기자(=익산)
2025.05.16 14:43:06
"졸업 후 이탈 막는다"… 전북도, 졸업 앞둔 식품기업 ‘유치’ 넘어 ‘정착’ 집중 지원
최근 5년간 도외 이탈률 40%… 전북도, 밀착 상담부터 산업단지 입주 연계까지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관련 기관에 입주한 식품기업 중 졸업을 앞둔 42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밀착 지원에 나섰다. 단순한 기업 유치에 머무르지 않고, 전북에서 성장한 기업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착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양승수 기자(=전북)
2025.05.16 14:43:04
5·18 민중항쟁 전북행사위 "김문수 후보 '이세종 열사' 참배는 모독" 반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전북을 방문해 이세종 열사비를 참배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지역 사회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 전북행사위원회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김문수 후보의 이세종 열사비 참배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이세종 열사는 1980년
김하늘 기자(=전북)
2025.05.16 14:41:52
완주군,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SA)'… 공약이행률 65.2%
공약 추진 실효성과 주민참여 구조 ‘동시 확보’가 성과 요인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민선 8기 들어 3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공약 이행률은 65.2%로, 전국 평균(53.05%)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다.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약 3
양승수 기자(=완주)
2025.05.16 14:05:33
이재명 "30년 넘은 새만금에 새 공약 무의미…빨리 정리하겠다"
전북 군산 유세에서 "새만금, 해수유통 빨리 결정하고 재생에너지 생산량 늘리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6일 전북 군산을 찾아 "새만금 사업에 대한 공약은 무의미하고 있는 것이라도 빨리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군산 이성당 앞 구 시청 앞에서 가진 유세에서 "새만금 얘기한지 30년이 넘어 간다"고 말 문을 열고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이걸 공약이라고 하는 거는 좀 무의미하다.미안하더라. 사람 놀
2025.05.16 1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