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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학기 반디장학생 모집
대학교 재학생 1인당 100만원-국가대표 또는 상비군에게도 100만원 지급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오는 9월 1일부터 26일까지 2학기 ‘반디 장학생’과 ‘국가대표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9월 1일 기준, 보호자 중 한 명과 학생 본인의 주민등록이 모두 무주군으로 돼 있으며 기준일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나 복학생으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0년 이내이고 1학기 신청과 무관하게 다시 신청해야 2학기 선발
김국진 기자(=무주)
2025.08.20 11:53:55
군산시 “허위·과대 광고를 이용한 ‘떴다방’ 불법영업 행위 집중 단속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허위·과대 광고를 이용해 방문 판매하는 일명 ‘떴다방’ 불법영업 행위 단속에 나섰다. 군산시에 따르면 방문판매 행위로 인한 시민 피해 예방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립을 위해 합동 지도 단속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 위생과, 보건행정과로 꾸려진 합동 단속팀은 지난 11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관내 등
김정훈 기자(=군산)
2025.08.20 11:51:46
진안군, 인구 소폭 증가…행복주택·농촌유학 사업 효과 ' 가시화'
전북특자도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2025년 8월 14일 기준 인구가 총 24,192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말(24,171명) 대비 21명이 늘어난 수치다. 단기간 내 인구가 뚜렷하게 증가한 것은 이례적이며, 배경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자리 잡고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구 증가의
황영 기자(=진안)
2025.08.20 11:51:44
“정치적 승부수 될 수 없다”…조국혁신당 완진무장 위원회, 완주-전주 통합 논의 중단 촉구
양준화 위원장 “군민 동의 없는 흡수통합은 억지”…민주당 전북도당에 입장 표명 압박
완주와 전주 통합 논의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가 “정치적 승부수가 될 수 없다”며 논의 중단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양준화 위원장은 2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의 열정이나 전주시장의 일방적 주장으로 추진할 사안이 아니다. 무엇보다 완주 군민들의 자발적 동의와 공감이 먼저”라며 “
양승수 기자(=전북)
2025.08.20 11:51:25
"세금은 열심히 일하라는 돈…정책 목적성 갖고 국외출장 가야"
어느 전북도의원의 '빛나는 소신'
전북 지방의회의 국외출장비용 부풀리기와 관련한 경찰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자신만의 해외연수 기준을 세우고 남몰래 실천중인 '전북자치도의원의 소신'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주인공은 임실군을 선거구로 둔 초선의 박정규 전북자치도의원(61)이다. 임실농협 감사 출신인 그는 임실군의회 6대 군의원을 거쳐 제12대 전북도의회에 입성한 지방정치인이다. 그는
박기홍 기자(=전북)
2025.08.20 11:49:26
“광복 80년, 무궁화 향기로”…완주군, 제35회 무궁화축제 30일 개막
고산문화공원서 180여 품종 전시·체험 프로그램 다채…무궁화 그림·서예대회도 열려
전북 완주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를 마련한다. 완주군은 오는 30일 고산문화공원(무궁화테마식물원 일원)에서 ‘광복 80년, 무궁화특별시 10만 완주, 무궁화 향기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제35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황금반지를 찾아라’
양승수 기자(=완주)
2025.08.20 11:13:22
부안 백산에 건립될 '세계시민혁명의 전당'을 어떻게 활용할까
부안군·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학술대회 개최
전북자치도 부안군 백산에 건립될 예정인 세계시민혁명의 전당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세계시민혁명사에서 동학농민혁명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을까. 130년전에 조선을 흔들었던 동학농민혁명의 위상을 가늠하고 새로 조성되는 세계시민혁명의 전당의 활용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은 20일
김대홍 기자(=부안)
2025.08.20 11:07:23
“소리로 하나 되다”…전북-日 가고시마 청소년, 축제 무대서 우정 나눠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 공연서 와타이코 연주 선보여…익산고·어린이국악관현악단과 합동 무대도
전북특별자치도와 일본 가고시마현 청소년들이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이어갔다. 가고시마현 청소년 예술단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 동안 전북을 방문해 축제 공연과 문화예술 교류, 지역 문화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 폐막 공연에서는 일본 전통 와타이코 연주와 ‘심기체의 정신’, ‘여우 시집가는 시간
2025.08.20 10:59:31
전북교육청, 다문화 가정 학생 위한 7개 국어 맞춤형 교재 발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어 학습에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재를 발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교재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교과 기초학습 능력을 강화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도내 다문화 가정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 능력 향상 및 교과
최인 기자(=전주)
2025.08.20 10:38:54
전북교총 "고교생의 여교사 'SNS성희롱' 사건 '교육활동 침해'판단 환영"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의 비상식적 판단 법적 재정비 시급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지난달 발생한 도내 여교사 대상 디지털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행정심판위원회가 해당 학생의 행위를 ‘교육활동 침해’로 판단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총은 "이번 사건은 고등학생이 교사와 소통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성 성기 사진과 '성희롱성' 메시지를 전송한 중대 교권침해로
2025.08.20 09: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