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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정책 기조에 도민 82% "동의"…69.8%는 "잘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소, 도민 7100여명 상대 '전북교육정책 인식조사'
전북 도민 가운데 82%는 전북 교육 정책 기조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지지도 역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전북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15일간 실시한 전북교육정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교직원, 학부
최인 기자(=전주)
2025.06.16 12:54:53
무주군보건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개설…16일부터 진료 시작
전북자치도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지역 내 인구의 고령화와 농업 종사자 비율이 높은 특성을 반영해 16일부터 마취통증의학과 외래 진료를 시작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을 진료하는 마취통증의학과는 고령화와 농업 종사자 비율이 높은 무주군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개설됐다. 무주군은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38% 이상을 차지
김국진 기자(=무주)
2025.06.16 12:53:05
진안군의회, 제300회 정례회 개최…예산안·조례안 등 심의 착수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추가경정예산 등 27건 안건 상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의회는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본격적인 안건 심사에 앞서 이명진, 이루라, 김명갑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무국외연수 제도 개선 제안', '진안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제언' 및 '산림보호와 재난 대응을 위한 임도의 확충
황영 기자(=진안)
2025.06.16 12:52:30
"일회용컵 이제 그만 써요"…무주군, 텀블러 기부 캠페인 진행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텀블러 사용을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텀블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16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환경 보호와 자원의 선순환 실천에 동참하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방법은 무주군청 공무원과 지역 내 기관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2025.06.16 12:52:06
전북교육가족합창단, 제3회 남도전국합창경연페스티벌 '동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가족합창단'이 지난 14일 전남 보성 채동선음악당에서 열린 제3회 남도 전국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창단 3년 째 를 맞는 전북교육가족합창단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성남시여성합창단을 비롯해 성동구립여성합창단 등 전국 유수의 합창단 8개 팀이 참가한 일반부 경연에 일곱 번째로 본선 무대에 올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5.06.16 12:51:14
“재선충병 확산 방지 지역 맞춤형 방제 기술 도입” 군산시, 우수사례 선정
대규모 수종전환 방제로 예산 절감과 산림 보호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 맞춤형 방제 기술 도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및 우수사례’ 세미나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대규모 수종전환 방제사업의 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산림녹지과 조은성 주무관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시는 총 198h
김정훈 기자(=군산)
2025.06.16 12:50:03
군산시 “여름철 우기 대비 안전대책 수립과 자연 재난 대응 능력 키워야”
군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교차로 통제 FTX 실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여름철 우기 등에 대비해 안전대책 수립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서 가용 자원을 실제와 같이 투입하는 현장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시간당 100mm의 강우가 내리는 것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교차로 침수상황에 대비해 군산역 교차로 인근에서 실시됐다.
2025.06.16 12:50:02
53%가 65세 이상 노인…부안군 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선정
전체인구의 절반이 넘는 52%의 주민이 65세 이상으로 인구소멸이 당장 눈앞으로 닥친 전북자치도 부안군 주산면. 이곳은 올해 5월말 현재 거주 인구가 1703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의 주민이 900명이다. 때문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날로 줄고 어른들의 안부를 묻는 것이 일상이 되어 지역 전체의 활기가 매우 떨어진 곳이다. 인구가 줄다보니 자연스레
김대홍 기자(=부안)
2025.06.16 12:49:59
'범죄수익추적 우수 수사' 평가 전국 최상위 '익산경찰서'…어떤 비결이?
올 5월 중 전국 6위 랭크, 수사력·치안 역량 대외적 인정
전북경찰청 익산경찰서(서장 박성수)가 수사력과 치안 역량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16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생활 속 보이스피싱 예방과 범죄수익 환수 집중, 공동체 치안 활성화, 선진 교통문화 조성, 사회적 약자에게 손내미는 공감의 치안까지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현장중심·시민체감형 치안'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 258개 경찰서를
박기홍 기자(=익산)
2025.06.16 11:17:01
지방세 상습체납에 '지방정부 지급채권' 압류로 2억2000만원 징수
전북도, 전국 최초로 '653명 특별관리 대상' 지정 징수 성과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고질적인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체납세금 징수 강화에 나선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정부에서 발행한 지급채권에 대해서도 압류를 진행해 체납세를 징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도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행에 들어간 '지방정부지급채권 보유 체납자 특별관리 제도'는 1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경우 지급채권보유 여
김대홍 기자(=전북)
2025.06.16 10: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