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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생일이자 기일이었는데”…설 앞둔 자임추모공원, 유족들 ‘말뿐인 행정’ 직격
김관영 지사 “설 전 조치” 발언에 유족들 반발…“이미 우리가 얻어낸 합의”인력 2명 지원에 그친 대응 두고 “현실 외면한 전형적 구색 맞추기” 송인현 자임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지난 12일, 굳게 닫힌 봉안당 입구 앞에서 한동안 발을 떼지 못했다. 출입문은 닫혀 있었고, 구조상 안쪽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 문은 아내가 안치된 봉안당과 거리상 가장 가까
양승수 기자(=전북)
2026.02.13 20:05:53
임실군수 선거 앞두고 ‘정동영 장관 사진 무단 사용’ 논란…고소전까지 번졌다
식사 제공 의혹 이어 중앙 정치인 사진 사용 승인 공방까지…출마 예정자 둘러싼 선거법 논란 확산
전북 임실군수 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와 관련한 선거법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수십 명이 모인 식사 제공 의혹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실 확인에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중앙 정치인 사진 사용을 둘러싼 사전 승인 여부 공방이 지역 정치권의 또 다른 쟁점으로 떠올랐다. 논란의 중심에는 임실군수 출마 예정자인 B후보가 있다. B후보가 자신의 정책
2026.02.13 19:41:14
직원 '신발 폭행' 조합장 관련…순정축협 과태료를 직원에전북 순정축협 1억원대 과태료 노동자에 전가 논란
전북 순정축협이 노동관련법 위반으로 부과된 1억 원대 과태료를 직원들에게 변상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전국협동조합본부는 13일 성명을 내고 "과태료 처분을 노동자에 전가하는 농협중앙회와 순정축협은 불법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밝혔다. 앞서 2023년 4~9월 신발로 직원을 때리거나 사직을 강요하고 노동조합 탈퇴를
김하늘 기자(=전북)
2026.02.13 17:50:01
“불법 계엄 지시 무비판 이행도 책임”…조국혁신당 고발에 완주 정치권·행정 공방
이돈승·서남용 “군수 해명 필요” vs 완주군 “통상적 방호 조치, 정치 판단 아냐”
12·3 비상계엄 당시 전북 도내 일부 지자체의 청사 출입 통제 조치를 둘러싸고 책임 여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제기되면서, 완주군을 두고 정치권과 행정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당시 전북도청과 도내 8개 시·군 청사를 일제히 출입 통제·폐쇄한 조치와 관련해 전북도지사와 일부
양승수 기자(=완주)
2026.02.13 17:40:59
"정액·헬퍼·정화시설까지"…정읍, 4억1800만 원 투입 '8대 낙농 지원'
전북 정읍시는 지역 낙농가 소득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억1800만 원 규모의 '8대 낙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료값 상승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과 위생·친환경 우유 생산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젖소 정액 ▲유두침지제 ▲착유시설 세척제 지원을 통해 품종 개량과 위생 관리를 강화할 방침
송부성 기자(=정읍)
2026.02.13 17:09:58
정읍 양돈농장 ASF 확진, 4882마리 살처분…전남·충청·경북까지 이동 제한
전북 정읍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으로 최종 확진돼 출입통제 및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정읍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는 관내 한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의심축이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재대본은 확진 직후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전면 통
2026.02.13 17:00:28
정읍, '그린바이오' 넘어 의약·제약 분야인 '레드바이오'까지 확장
전북 정읍시가 농생명 중심의 '그린바이오'를 넘어 의약·제약 분야 '레드바이오'로 산업 영역을 확장한다. 정읍시는 지난해 구축한 그린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고부가가치 레드바이오 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시는 연구개발부터 실증·생산·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해 왔다. 디지털·자동화 기반 그린바이
2026.02.13 16:44:49
"경계 분쟁 줄인다"…임실군, 지적도근점 83점 신규 설치, 정확도 강화
전북 임실군이 지적측량 정확도 제고를 위해 지적도근점 확충에 나선다. 임실군은 운암면·신덕면 일원에 지적도근점 83점을 신규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적도근점은 필지 경계 확인과 분할, 현황 측량의 기준이 되는 시설물로, 기준점이 명확해야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협력해 측량 수
송부성 기자(=임실)
2026.02.13 16:30:08
설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위반 여전…전북농관원, 설 성수품 40곳·16폼목 적발
설 명절을 앞두고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유명 지역 특산물로 속여 파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전북농관원)은 지난 1월 28일부터 13일까지 선물·제수용품 중심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 결과 위반업체 40곳(16품목)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송부성 기자(=전주)
2026.02.13 16:23:53
8년 동안 2억1000만원 후원…익산 향토기업 (주)하림의 '따뜻한 동행'
전북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에 지난 12일 오전 이 지역 향토기업인 하림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월드비전과 익산교육지원청이 아침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2026년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760만 원을 기탁했다. '아침머꼬' 조식 지원 사업은 가정 형편이나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아동들에게
박기홍 기자(=익산)
2026.02.13 16: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