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23일 12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김제·완주 경계에 하이패스 IC 설치 추진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이 한국도로공사의 실시설계 착수로 본격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북연구원의 중재로 김제시와 완주군이 공동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11월 하이패스 IC 설치를 처음 제안하고 지난해에 김제시와 완주군이 공공건의문을 작성해 한국도
유청 기자(=김제)
2025.07.15 10:58:29
김제시, 청년·신혼부부 세대에 전세 대출이자 2억3500만원 지원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주거생활 지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거비를 지원함으로써 주거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청년 및 신혼부부들의 성장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위
2025.07.15 10:55:32
"익산 정치인 다 어디 갔소?"…상공에너지 매각 '뒷짐'에 "해도 너무 해" 비난 빗발
중부발전 전북 자회사 콕 집어 매각해도 '소극 대응'
국내 거대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이 경영정상화를 이유로 들어 전북지역 자회사만 콕 집어 매각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북을 대표하는 익산 정치권은 아예 눈길도 주지 않은 채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상공업계에서는 "해당 업체 직원들은 매일 피눈물을 흘리며 투쟁하는데 평소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익산출신 국회의원들은 눈길조차 주지 않
박기홍 기자(=익산)
2025.07.15 10:54:47
‘지역 맞춤 노인활동’ 인정받은 완주시니어클럽…2년 연속 정부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평가서 연속 수상… 창의적 기획과 운영으로 ‘500만 원 인센티브’ 확보
전북 완주시니어클럽(관장 김대권)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단일 유형인 ‘노인역량활용사업’ 부문에서의 연속 수상은, 지역 특성에 맞춘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은퇴한 어르신들이 축적해온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
양승수 기자(=완주)
2025.07.15 10:52:11
"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민자 개발'은 전북 홀대"…전재수 "재정투자 전환 검토"
이원택 전북 의원 14일 해수부 장관 후보자 대상 강력 촉구
새만금 신항만 배후부지 개발이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추진토록 한 것은 명백한 '전북 홀대 정책'인 만큼 재정투자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14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새만금 신항만의 2026년 2선석 우선 개항을 위해 차질없이 준비할 것과 배후부지 개발의
박기홍 기자(=전북)
2025.07.15 05:56:26
가축위생 방역본부-진안소방서, 축사화재 안전관리 협약
축사 내 전기설비에서 시작된 화재가 대형 재난으로 번지는 일을 막기 위해 전북 진안에서 실질적인 예방 조치에 나선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본부 동부사무소와 진안소방서는 14일 진안군 지역 내 축산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름철 고온에 따른 전기화재 등 재난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농가의 안전관리 수준을
김하늘 기자(=전북)
2025.07.14 20:06:18
“청년몰, 이제는 공동체로”…전북도, 청년상인 소통협의체 출범
청년상인 간 교류와 정책 반영 위한 공식 창구…“혼자 버티지 않도록 함께 간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청년몰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현장 중심 정책 수립을 위해 ‘청년상인 소통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전북도도는 14일 완주 삼례시장에서 발족식을 열고, 청년 상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그동안 청년몰은 시·군 단위의 자율 운영에 의존해왔지만, 경험 부족, 상권 한계, 낮은 인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양승수 기자(=전북)
2025.07.14 20:03:14
“폭염에 닭·오리 집단 폐사”…전북, 축산 피해 10만 마리 넘어
정읍·남원·김제 등 가금류 밀집 지역 피해 집중
오랜만에 장마비가 내리며 한풀 꺾인 듯 보였지만, 장기간 이어진 폭염은 이미 축산농가에 큰 상처를 남겼다. 특히 전북에서는 닭과 오리를 중심으로 한 폐사 피해가 이어지며, 누적 피해가 10만 마리를 넘어섰다.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여름 도내 축산 폭염 피해는 총 219농가, 10만 7418마리에 이른다. 이 가운데 닭이 9만4856마리로 전체의 88%
2025.07.14 20:03:12
김제시의회 후반기 1년…의원 발의 조례 60건 가결·행정사무감사 776건 지적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 후반기 1년은‘시민이 행복한 김제’라는 비전 아래 ‘행동하는 의회·소통하는 의회·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 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같은 엄중한 시국에도 흔들림 없이 민생 안정에 집중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숫자로 증명하는 시민 중심 의정활동 지난 1년간 김제시
2025.07.14 18:13:18
“전북을 빛낸 인물 찾습니다”…전북도,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 공모
혁신·경제·나눔·문화 등 4개 부문…8월 29일까지 추천 접수
전북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한 ‘제30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 접수를 14일부터 시작했다. 추천 마감은 8월 29일까지이며, 도민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전북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물을 도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전북도 최고 권위의 상이다. 1995년 제정 이후 지금까지 총
2025.07.14 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