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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총선] 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지역경제⋅복지' 공약 발표
더 든든한 지역경제⋅더 촘촘한 맞춤형 복지로 ‘활력 포항’ 약속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현상에 따른 취수원의 다변화 녹색사업 필요성” 강조 동빈대교-폐쇄된 포스코 1고로 박물관 연계한 대교건설 전국 최대규모 ‘SNS영상종합지원센터’ 구축 ‘포항형’ 저출산 대책 및 행복가족 정책 전력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포항남⋅울릉 지역에 출마한 이상휘 예비후보는 2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울릉
오주호 기자(=포항)
2024.01.22 14:47:27
대구은행, 비급여진료비 조회 서비스 제공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알뜰한 병원 진료비 지출을 위한 '비급여진료비 조회 서비스'를 새해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급여 진료비'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개인이 진료비 전액을 부담하는 금액으로, 병원에 따라 그 비용이 다르다. DGB대구은행은 이용자 위치 기반으로 쉽고 편리하게 병원비를 조회해, 비급여 진료 항목별 가격 비교가 될 수 있는
권용현 기자(=대구)
2024.01.22 14:47:26
칠곡경대병원 연구팀, 로봇 유방 재건술의 우수성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성형외과 양정덕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의 '로봇 유방 재건술의 우수성'에 대한 연구가 국제 저명 학술지 SCI(E) 'Aesthetic Surgery Journal' 2024년 1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양정덕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전통적인 개방형 수술, 내시경 수술 및 로봇수술을 비교한 결과, 로봇 유방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 환자 만
2024.01.22 11:50:56
영탁 '막걸리 회사 150억 요구' 허위 사실로 드러나...예천양조 대표 '집행유예'
재판부, "명예를 훼손하고 협박해 죄질이 좋지 않다"
경북 예천군에 소재한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와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 간의 끝없는 법정 싸움이 일단락 됐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예천양조 대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또 협박·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
홍준기 기자(=대구경북)
2024.01.22 11:50:55
대구시, 군위군 토지거래허가구역 70% 해제
대구시가 21일 편입 당시 군위군 전체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약 70%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선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에 따른 개발예정지에 포함되지 않거나, 급격한 지가상승과 투기 가능성이 작다고 인정되는 지역이다. 지난해 7월 대구시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라 예상되는 투기적 토지 거래와 급격한 지
2024.01.22 11:50:54
"이혼한 지 50년이나 지났는데 왜"...전처 스토킹 80대 '벌금형'
재판부, 벌금 150만원 선고, 40시간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50년 전에 헤어진 전처를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0단독 홍은아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80)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50년 전 B씨와 이혼하고 다른 여성과 살고 있으면서
2024.01.22 11:50:53
이강덕 포항시장,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 소통 중심 적극 행정 강조
죽도시장 동빈교 개체공사 및 동빈대교 건설 현장 찾아 추진 현황 점검
이강덕 시장,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책 고민하겠다” 북구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과 사업 현장 걸으며 소통 간담회 실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 소통 행정을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22일 북구청 및 북구 읍면동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현장소통
2024.01.22 11:50:52
포항 호미곶 인근 해상서 밍크고래 혼획
길이 5m 81cm, 둘레 2m 81cm 불법포획 흔적 없어
경북 포항 호미곶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조업 중이던 어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2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8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1리 1.2km(0.65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20톤급, 정치망)로 부터 고래 혼획 신고를 접수했다. A호 선장 B씨(70대, 남)는“작업 중에 고래가
2024.01.22 10:13:22
경북교육청, 청소전문업체 근로자 안전 대책 강화
위험성 평가 표본조사 시행...건강한 작업환경 조성 지원
경북교육청은 19일 칠곡서 도내 학교 급식실 후드․덕트 청소 전문업체 9곳 관계자들에게 학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이행 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 후드‧덕트 청소전문업체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고려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법적 이행 사항과 올해 사업 방향 등을 안내했다. 경북교육청은 후드‧덕트 청소전문업체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주
박종근 기자(=경북)
2024.01.22 10:13:20
영주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장 선거 당선무효논란 일파만파
경상북도 새마을회에 이의신청, 결과에 따라 재선거 불가피
지난 19일 치러진 경북 영주시 새마을협의회 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우모씨와 정모씨가 후보자 자격제한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상북도 새마을회에 당선무효 이의를 접수하는 등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영주시 새마을협의회 소속 K모씨 명의로 제기된 이의신청에 따르면 “임원선거규정 제 5조는 정관 제 21조 제1항 제 1호 내지 제3호에
최홍식 기자(=영주)
2024.01.22 09:5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