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대형 산불 대응 총력… 주민 지원 강화
28일(금) 08시 기준 산불영향구역 9,896㏊, 진화율 85%. 대피 주민 의료·방역 지원 등 다방면 지원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안동으로 번진 지 닷새째, 진화율이 85%에 도달하며 상황이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8시 기준, **안동시 산불영향구역은 9,896㏊**이며, 2,748명의 주민이 대피해 있는 상황이다. 현재 산불은 남후면, 길안면, 임동면 등에 남아 있으며, 잔여 화선은 약 26km로 파악됐다.
안동시는 잔여 산불
김종우 기자(=안동)
2025.03.28 1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