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30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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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대
신념이 담긴 글은 울림을 주며, 울림은 다시 여론이 됩니다. 글을 쓰는 궁극적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을 연재 중이며, 오늘도 순응과 저항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뭣 땜시 우리를 죽인다요!"…애엄마가 살렸다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 전라남도 화순 ④
전남 동남부권 도피처, '화학산 빨치산' 소탕 호남 지역 공비 토벌에 나선 국군 제11사단은 백아산 고립 작전과 함께 화학산 빨치산 부대 소탕 작전도 함께 진행했다. 화순 도암면에 위치한 화학산은 전남 동남부 지역과 연결돼 있어 이 지역 빨치산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게릴라전에 대한 작전을 모의했던 주요 근거지다. 화학산에 은거한 반군들은 백아산 기슭의 전남도
정찬대 <커버리지> 기자
아기 울음 소리에 "확인 사살"…국군의 만행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 전라남도 화순 ③
한국 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에 대한 기획 연재를 진행합니다. 정찬대 커버리지 기자가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입니다. 전쟁이 끝난 지 60여 년이 지났지만, 아픈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필자는 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치러진 숱한 학살, 그 참화(慘禍)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수많은 원혼의 넋이 글로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제주 포함),
"인민공화국 만세" 외치라던 국군, 기관총으로…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 전라남도 화순 ②
공비 100명?…"겁도 아니게 죽였어"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 전라남도 화순 ①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에 대한 기획 연재를 진행합니다. 정찬대 커버리지 기자가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입니다. 전쟁이 끝난 지 60여 년이 지났지만, 아픈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필자는 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치러진 숱한 학살, 그 참화(慘禍)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수많은 원혼의 넋이 글로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제주 포함),
"경찰서장의 목숨 건 '항명', 480명 살렸다"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 전라남도 구례 ③
초등생 아들이 인도한 경찰, 아버지를 죽이다니…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 전라남도 구례 ②
"경찰이 수백 명을 죽여서 버렸지. 시체 썩는 냄새가…"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 전라남도 영암 ②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에 대한 기획 연재를 진행합니다. 정찬대 커버리지 기자가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입니다. 전쟁이 끝난 지 60여 년이 지났지만, 아픈 기억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치러진 숱한 학살, 그 참화(慘禍)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수많은 원혼의 넋이 글로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제주 포함), 영남
"'빨갱이' 키웠다…해병대가 죽인 부모들"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의 기록] 전라남도 영암 <1>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에 대한 기획 연재를 진행합니다. 정찬대 커버리지 기자가 발로 뛰며 취재한 내용입니다. 전쟁이 끝난 지 60여 년이 지났지만, 아픈 기억은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필자는좌우 이념 대립 속에서 치러진 숱한 학살, 그 참화(慘禍)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수많은 원혼의 넋이 글로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호남(제주 포함),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