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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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
‘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 다음 달 열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이 다음 달 강원도 강릉에서 막을 올린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0일 “평창올림픽 2016/17시즌 테스트이벤트가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빙상종목으로는 처음으로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신설경기장인 강릉
홍춘봉 기자(=평창)
평창올림픽 숙박서비스, 민-관이 머리 맞댄다
29일 강릉시청서 ‘평창올림픽 숙박서비스 향상 워크숍’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숙박서비스 향상을 위해 숙박시설 운영자를 비롯한 민-관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8일 “강원도를 비롯한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등 개최도시와 숙박시설 운영자, 강원도관광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
평창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 성료... ‘코스·대회운영’ 호평
국제스키연맹 참가 선수단, 대회운영 만족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의 테스트이벤트가 코스와 대회운영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미국과 캐나다, 한국, 일본 등 23개국에서 151명의 선수단(선수 91, 임원 60)이 참가해 공식연습과 예선, 그리고 26일 결선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2
평창 ‘마스코트의 집’ 일반에 개방
알펜시아 리조트 분수광장 앞 오픈하우스로 상설 운영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5일 알펜시아 리조트 분수광장 앞 오픈하우스에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의 집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의 탄생 스토리부터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18 평창대회의 모습을 소개하는 ‘하우스 오브 수호랑·반다비’를 강
평창 조직위·GS그룹 ‘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협약 체결
18일 조직위 서울사무소서 협약
GS그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에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18일 “이희범 위원장과 ㈜GS 정택근 사장이 이날 오전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한 지원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GS그룹이 이날 협약한 재정 지원은 평창올림픽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스키부상과 안전’ 심포지엄 개최
20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서 열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스키부상과 안전’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7일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연구소와 한국동계스포츠안전학회가 주최하는 ‘2016 스키 부상과 안전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년 3개월 앞으로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무료 사용 부적절”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질책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단지에 대한 시설사용료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국)는지난 15일강원도개발공사를 대상으로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지구에 대한 사용료 징수를 강하게 촉구했다. 오세봉(강릉·새누리)의원은 “재정이 어려운 강원도가
첫 테스트이벤트 빅에어, ‘저장 눈’ 활용
2018 평창올림픽 2016/17시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2016/17 시즌 첫 테스트이벤트인 빅에어 월드컵의 코스 조성에 ‘저장 눈’을 처음으로 활용한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빅에어)의 코스를 조성하는데 필수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지난 3월, 두 곳에 저장해 놓은
평창 조직위, 강원 4개大 와 ‘경기운영인력 운영협력’ 협약
오는 18일 추가로 서울지역 대학교 협약 체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경기운영을 위해 조직위와 강원지역 대학들이 손을 잡았다. 조직위원회는 11일 “이희범 위원장과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부총장 이현창) 등 강원지역 4개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경기운영인력 운영협력 MOU’를
강원개발공사, 강원랜드 보유주식 전량 매각
재무구조 개선명분 타당성 논란
강원도개발공사가 보유 중인 강원랜드 주식 130만주에 대한 처분에 나서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달 초 열린 이사회를 통해 알페시아 리조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2회에 걸쳐 전체 130만주의 주식을 강원도에 매도키로 했다.이를 위해 강원도개발공사는 이달 혹은 내달까지 강원랜드 주식 52만 4000주를 강원도에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