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박근혜 임기 절반, 지지자 10명 중 3명 등 돌려
[언론 네트워크] 지지→반대 28.7%p…반대→지지 3.5%p
지난 2013년 2월에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임기 절반을 지나는 가운데, 박 대통령 지지자 10명 가운데 3명이 '반대자'로 돌아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머니투데이 더300'의 의뢰로 8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전국 19세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임기 전반기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한
평화뉴스=유지웅 기자
박근혜 "건국 67주년" vs. 국민 64% "1919년 건국"
[언론 네트워크] 제헌헌법 "3.1운동으로 대한민국 건립"
"오늘은 광복 70주년이자 건국 67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2015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 앞 부분이다. 박 대통령은 이 날을 광복 70주년과 함께 '건국 67주년'으로 표현했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6명은 대한민국 건국시기를 박 대통령과 다르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 대통령이 말한 1948년 8월 15일이 아닌,
차기 대통령, 소통 능한 '고래형' 선호
[언론 네트워크] 정치성향 따라 '고래, 호랑이' 확연히 달라
소통에 능한 고래, 낙오한 국민과도 함께 가는 기러기, 강한 카리스마의 호랑이, 신뢰를 생명처럼 여기는 대장 늑대. 국민이 바라는 차기 대통령 상을 이 같은 동물에 비유한 이색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은 '소통에 능한 고래' 형의 리더십을 가진 인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새누리당과 야당 지지층은 각각 '소통에 능한 고래'와 '강한
'잘한' 박정희·노무현… '잘못한' 이명박·전두환
[언론 네트워크] "노무현의 소통, 박근혜와 매우 상반"
역대 대통령 가운데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과 '잘못한 일이 가장 많은' 대통령은 누구일까. 여론은 박정희-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을 '잘한' 대통령으로 평가했고, '잘못한 일이 가장 많은' 대통령으로는 이명박-전두환-노태우-김영삼 순으로 꼽았다. 직전 대통령인 이명박은 '4대강사업'과 함께 '가장 잘못한 일이 많은 대통령' 1위의 불명예를 안았
성폭행 혐의 심학봉, 여론은 "의원직 사퇴" 압도적
[언론 네트워크] "심학봉 의원직 사퇴 찬성" 80%…대구경북도 77%
새누리당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으나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심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MBN의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19세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심 의원의 의원직 사퇴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의원직을 사퇴
박근혜 지지율, TK에서 50% 아래로
[언론 네트워크] 유승민 '공천', 민심과 당심 엇갈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에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개월만에 50%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구에 본사를 둔 영남일보가 7월 30일과 31일 이틀동안 대구경북 지역민 11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이 "잘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49.8%, "잘 못하는 편" 응답은 22.8%로 나타났다. "그저 그렇다"
"심학봉, 탈당 정도로 넘어갈 사안 아니다"
[언론 네트워크] 대구 시민단체 "의원직 사퇴·새누리당 대국민 사과" 촉구
새누리당 심학봉(경북 구미갑) 국회의원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심 의원의 지역구인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이 "국회의원직 사퇴"를 잇따라 촉구했다. 특히 심 의원이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로서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으로도 내정된 점을 들어 "새누리당의 대국민 사과"도 요구했다. 구미YMCA와 구미참여연대는 8월 3일 오후 성명을 내고 "성폭행 의혹 심학봉 의원은 즉
대구 '수성갑' 내년 총선, 김부겸 47.4% > 김문수 37.4%
[언론 네트워크] 박근혜 대통령, 대구 지지율 50% 밑돌아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전 최고위원이 내년 4월 총선 대구 '수성갑' 가상대결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게 10%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맡겨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수성갑' 선거구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부겸 전 최고위원이 47.4%의 지지를 얻어 김문수 전 지사(37.4%)보다 10%포인
대구 오피니언 리더, "박근혜 잘했다" 26%
[언론 네트워크] '김문수, 대구 출마 반대' 의견이 과반
대구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잘했다"는 응답은 26%에 그쳐 긍정적 평가자가 10명 중 3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 같은 결과는 대구에 본사를 둔 매일신문이 7월 7일자 신문에 보도한 '창간69주년 특집 오피니언 리더'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대구지역 오피니언 리더 가운데 박
신문윤리위, 동아·매경·조선 '종북' 보도 '주의' 조치
[언론 네트워크] '리퍼트 피습' 김 씨, 종북·친북?…"사실 확인 없는 과장·왜곡"
객관적 사실이나 근거 없이 '종북·종북주의자' 표현을 쓴 일간신문 기사와 제목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를 받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15년 4월 기사 심의에서 동아일보·매일경제·조선일보를 비롯한 전국 일간신문 기사 67건에 대해 경고(4건)와 주의(63건)를 줬다. 특히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신문윤리실천요강 보도준칙인 '보도기사의 사실과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