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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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 쾌적한 하천환경조성 추진
5개 지자체에 86억 원 국고보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선태)은 지역 내 국가하천 10개소 545㎞를 관리하는 5개 광역시·도에 국고보조금 86억 원을 지원해 재해예방 및 친수시설 관리 등 국가하천유지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하천유지보수사업 국고보조금은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교부를 완료했다. 국고보조금은 금강 수변공원 70개소
최정현 기자 (=대전)
K-water, 공기업 고객만족도 ‘S등급’ 달성
2년 연속 기재부 조사 통해 최고등급 획득
K-water(사장 이학수)는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7년 고객만족도 조사(PCSI)’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며, 올해에는 공기업과 준정부 기관 등 총 23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K-
[인사] 관세청 4월 2일자
◇서기관 승진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박철완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김동수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실 하춘호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이효진 ▲관세청 조사총괄과 정기섭 ▲관세청 정보관리과 신진일 ▲관세청 교역협력과 이철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행정과장 김혁 ▲인천세관 세관운영과 김재홍 ▲인천세관 공항휴대품1과 이영도 ▲서울세관 특수조사과장 김철수 ▲부산
LH 대전충남본부, 아산배방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4월 16~20일 접수…올 11월 1464세대 입주
LH 한국토지주택공사(본부장 오예근, www.lh.or.kr)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1번지 배방택지개발 지구 내 KTX 천안아산역 앞 행복주택 1464세대에 대해 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입주자모집 접수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무주택 대학생, 만39세 이하 청년·신혼부부, 만65세 이상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이다. 공급
대전 유성구,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천축제 개최한다
29일 축제 추진위 정기회, 온천수 물총싸움·온천수샤워 DJ파티 확대 운영하기로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온천축제 추진위원회 정기회를 열고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봉명동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8 유성온천축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민간 위원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축제 총감독과 대행사로부터 올해 축제 연출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안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도심에서 개최되는 온천축제의 차별화된 아이
대전시, ‘공동체 가치함양 시민운동’ 전개 나서
4대 분야 12개 과제 추진…대전 시민운동으로 발전 기대
대전광역시는 29일 ‘공동체 가치함양 시민운동’의 본격적인 전개를 알렸다.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지켜야 할 사회규범의 가치를 적극 실천해 ‘시민의식이 높은 대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동체 의식수준은 68.4%로 낮은 수준이어서 우리 사회를 지키는 공동체 의식의 회복이 절실히 요구되는
(6.13지방선거) 김동섭 대전시의원, 유성구청장 출마선언
"'역동적인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김동섭 대전시의원(사진)은 28일 유성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저는 오늘 대전시의원 4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유성구청장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역동적인 유성’을 만들기 위해 유성구청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당하게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서 이상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7년여 동안
산림청, 올해 식목일 전후 5400만 그루 식재
28일 ‘숲속의 대한민국’ 추진…나무심기 계획 발표
산림청은 올해 식목일을 전후로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 2000㏊에 54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나무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 6000㏊에 경제수종과 옻나무·헛개나무 등
대전상공회의소 “맥키스컴퍼니 일본 매각설은 악성 루머”
‘지역기업 살리기’ 성명서 발표…허위사실 진원지 발본색원 의지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가 최근 ‘일본 매각설’ 등 악성루머에 시달리는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의 피해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섰다. 대전상의는 28일 오후 대전시청 북문에서 대전상의 및 맥키스컴퍼니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 살리기’를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전상의는 성명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맥키스컴퍼니’는 2010년
(6.13지방선거) <단독>[인터뷰] 정국교 전 의원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경선 문제”
“측근 비리 연루 의혹 후보에 대한 치밀한 검증없이 나서면 민주당 전체 참패 위험”
최근 대전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정국교 전 국회의원(사진)이 지난 26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군 중 한 명의 측근이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갖고 있다”고 밝히면서 민주당 뿐 아니라, 타 당에서도 진상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유권자 사이에서는 ‘누구일 것’이라는 것과, ‘무엇 때문일 것’이라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