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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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인상 확대
소득하위 40% 어르신 단독가구 기준 30만원 지급
올해 기초연금법 개정에 따라 65세 이상 소득하위 40%에 해당하는 어르신은 월 최대 30만원으로 기초연금이 인상된다.경북지역 각 지자체는 이 달부터 이같은 사실을 홍보에 나서고 있다.기초연금 30만원 대상자는 지난 해 소득하위 20%, 올해에는 40%, 내년에는 70%로 확대 될 예정이다.소득하위 40%를 초과하는 어르신의 기초연금도 올 1월 부터 물가인
최일권 기자(=경북)
‘대구도 뚫렸다’...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북전역 초비상
포항,경주,안동 등 경북 지자체 긴급 방역 나서
대구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대구를 비롯한 경북지역에도 여파가 미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그동안 영남권은 코로나19에는 비교적 청정지역으로 인지하고 방역과 예방홍보에만 치중해 왔다.이런 가운데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발생하자 각 지자체는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다.대구시는 이날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60대 여성 확진자 동선을
한국당 TK 현역 ‘고요속 폭풍 전야’
공관위, 이번 주 19~20일 면접 실시...김형오 ‘TK지역 눈물의 칼 휘두르겠다’ 공언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소위 TK 지역 현역의원들이 고요속 폭풍 전야를 맞고 있다.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번 주 19~20일 TK 지역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에 들어가기 때문이다.특히 공관위 김형오 위원장은 최근 TK 지역에 눈물의 칼을 휘두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김 위원장은 또 15일 TV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 12일 현역 의원 여론조사 결과
심상정 "TK 자유한국당 심판, 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이"
13일 대구,경주 방문...‘물이 고이면 썩는다. 한국당 썩은 정치 과감한 교체필요’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3일, 대구와 경주를 각각 방문해 이제 대구경북은 민주당이 아니라 정의당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심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 대구수성구의회에서 열린 대구경북현장상무위 회의에서 대구,경북 자유한국당의 썩은 정치를 과감하게 교체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작년 말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0년 살림살이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
[인터뷰] 축산분뇨 해결사로 나선 (주)와이씨바이오이엔지 이희혁 대표
친환경 복합 미생물 생균제 개발해 특허출원
-항생제 없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 가장 큰 특징대구시 검단동에 위치한 (주)와이씨바이오이엔지(대표이사 이희혁)가 지난 1월 축산분뇨 발생 현장에서 곧바로 분해처리하는 친환경 복합 미생물 생균제를 개발해 특허출원하면서 큰 이목을 끌고 있다.(본보 9일자)그 동안 전국 축산 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각 지자체는 크고작은 민원이 제기돼 골칫거리로 자리매김
‘좀 도와 주소’...‘절대 안 됩니다’
TK 지역 총선예비후보, 기관단체장에 지원요청 쇄도
-이강덕 포항시장...각 총선캠프 도움요청 거절하라-주낙영 경주시장... 공무원 엄정중립 명령4.15 총선 대구경북지역 일부 예비주자들이 학연,지연을 통해 기관이나 지자체장에게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총선캠프측과 아예 단절을 하는 등 엄정중립을 지키는 지자체도 있었다.공직 선거법에는 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제85조)와 중립의무(제9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