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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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K용역업체, 노조 따라 월급 차별"
[언론네트워크] 민주노총 조합원에겐 인건비 87%, 한국노총엔 124% 지급
인천공항의 한 용역업체가 교섭권이 없는 노조원들에게 월급을 차별해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노총 소속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이하 공항노조)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K 산업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심각하게 착취·차별하고 있다"며 "이 회사는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에게 교섭권이 없다는 핑계로 원청인 인천공항공사가 책정한 급수별 인건비를 착취했다"고
인천뉴스=김덕현 기자
구원파 신도들, 인천지검 앞 집회
[언론네트워크] "정부가 우릴 살인 집단으로 매도한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500여 명이 6일 '종교탄압 중단 요구 집회'를 열고 세월호 사고 선사인 청해진해운 및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 대한 수사를 빌미로 정부가 자신들을 매도하고 있다며 종교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오후 3시 인천시 남구 학익동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는 인천을 비롯한 서울·경기지역 신도 500여 명(경찰 추산 400여
해경, '유병언 키즈' 논란 국장 전보
[언론네트워크] 해경 "의혹으로 사고 현장 근무 부적절"
해양경찰청은 '유병언 키즈' 논란을 빚고 있는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을 국제협력관으로, 국제협력관 김두석 경무관을 정보수사국장으로 전보 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이용욱 국장에 대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과 본인의 반론에 대해 추후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힐 것이지만, 의혹이 제기된 만큼 사고 수습 현장에서 근무토록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검찰, 청해진해운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유병언 일가 배임·조세 포탈 관련 집중 추궁
김한식(72) 청해진해운 대표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회장 일가 비리 수사의 첫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9일 오전 10시 유 전 회장 일가의 수백억원대 횡령 및 배임, 조세 포탈 등에 관여한 혐의(배임 등)로 김한식(72) 청해진해운 대표를 피의자
인천 송도 에어바운스 업체-관련기관 유착?
[언론네트워크] 경찰, 인·허가, 임대차 관련 대가성 여부 수사
지난 18일 일어난 송도컨벤시아에서 '에어바운스'가 무너져 어린이 1명이 숨진 것과 관련(인천뉴스 19일 보도)해 경찰이 운영업체에 허가·임대해 준 관련기관까지 수사범위를 넓히고 있다. 경찰은 에어바운스를 운영한 H업체가 인천도시공사측에 VIP무료입장권 500장을 건넨 사실을 확인해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업체로부터 VIP무료입장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