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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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대망신' 수준, 고용 창출·관광 활성화 도움 안돼"
[언론네트워크] 11일 인천AG·APG 성과와 과제 토론회
지난 9월 19일부터 16일동안 열렸던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는 '대망신 '수준이며, 스포츠 메가이벤트 유치로 인한 개최지의 경제 발전은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1일 오후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인천AG·APG 성과와 과제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에는 인천AG·APG 조직위 관계자와 시의원, 시민단체와 학자 등 다양한 계층
인천뉴스=김덕현 기자
"중1 무상급식·혁신학교 예산 부활시켜야"
[언론네트워크] 시민단체·학부모들, 인천시의회 예결위 압박…결과는 미지수
인천지역 시민단체들과 일부 지역 학부모들이 내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앞둔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과 혁신학교 관련 예산을 부활을 요구하고 나섰다.'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혁신교육 예산 삭감 반대 인천시민행동(이하 인천시민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인천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의회는
불법 조업 피해 서해 어민들 '해상 상경 시위' 예고
[언론네트워크] 26일 선박 약 150척 동원해 "경인아라뱃길 통해 여의도행" 계획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에 "못살겠다"며 뭍으로 나온 서해 어민들이 정부의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해상 상경 시위'를 예고하고 나섰다.인천 백령·대청·소청도 어민들로 구성된 서해5도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대책위원회(위원장 배만봉, 이하 대책위)는 오는 26일 '중국 어선 불법 조업 피해 보상 및 재발 방지 대책 촉구를 위한 해상 상경 시위'를 벌이겠다
이청연 인천교육감 사칭 '스미싱 주의보'
청첩장 형태 문자메시지에 일부 지인 피해…시교육청, 경찰 수사 의뢰하나
최근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발송돼 시교육청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쯤 이청연 교육감의 휴대전화 번호로 청첩장 형태의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발송됐다.이는 이 교육감이 이날 오후 3~4시쯤 한 지인에게서 온 청첩장 형태의 스미싱 문자메시지를 실수로 열어본 이후 일어났으며, 이 교육감의
"민생·복지예산 삭감 결사 반대"…인천서 대규모 궐기대회
[언론네트워크] 인천시 "증액됐다" vs. "시 자체 사업 예산 삭감됐을 것" 반발
4일 인천 지역 민간 사회복지계와 관련 시민단체가 인천시의 복지예산 삭감 방침에 반대하는 총 궐기대회를 열었다.인천시는 내년도 본예산 중 사회복지 관련 예산이 증액됐다고 설명했지만 이들은 "국비 매칭 사업이 늘어났을 뿐 시 자체 사업 예산은 일정 부분 삭감됐을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인천사회복지종사자 권익위원회와 인천민간사회복지계(직능협회) 관계자, 인천
200만 원 받고 환경미화원 고용 '덜미'
채용 대가 200만 원 받은 전 시설공단 이사장 입건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인천 A구 시설관리공단에 미화원을 채용시켜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구 시설관리공단 전 이사장 K(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1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A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근무했던 K씨는 지난 2010년 11월 B(55·여)씨의 부탁을 받고 채용시켜
인천학비연대, 4일부터 총파업 돌입
[언론네트워크] 비정규직 차별 철폐 및 임금·단체 협약 체결 촉구
인천 지역 학교 비정규직 관련 단체들이 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인천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연맹 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 등의 단체로 구성된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인천학비연대)는 3일 "임금·단체 협약과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철폐, 정부 비정규직 차별 해소 공약 이행, 고용 안정 등을 위해
"힘 있는 시장 뽑았더니 복지·공공의료 예산 삭감?"
[언론네트워크] 유일한 공공의료기관 '인천의료원'도 위기
"인천시민은 힘 있는 시장을 뽑았는데, 그 시장이 힘 없는 시민들을 죽이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무엇으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든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인천시가 최악의 재정난 여파로 내년도 자체 예산 70% 삭감 방침에 이어 지역 복지·공공의료 예산 등 민생 예산까지 20~30% 삭감한다는 방침이 알려지자 시민사회와 관련 단체들의 반발이 들끓고 있다
"도로공사, 700억 성과급 잔치 벌이고 도로는 유료화?"
[언론네트워크] '경인고속도로 무료화' 공약 무산되나?
박근혜 대통령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내걸었던 '경인고속도로 무료화' 공약이 무산될 조짐이 보이자 지역의 반발이 본격화되고 있다.인천지역 시민단체인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28일 "경인고속도로가 더 이상 유료 고속도로로서 의미가 사라졌는데도 무료화 구간 유료화와 통행료 인상을 추진하는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경인고속도로에 자전거 진입 퍼포먼스를
인천 남동구청 '근무복 착용 설문' 80% 찬성(?)
[언론네트워크] 6일 직원 월례조회 후 '실명 설문조사'…"의도적" 반발
지난 7월부터 '전 직원 활동복(근무복) 착용' 방침으로 논란을 빚었던 남동구가 다음 달부터 전 직원이 활동복을 입고 근무할 계획이다.'70년대 발상'이라는 지역사회 등의 비판이 일었지만 남동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0%'가 넘는 찬성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남동구는 지난 21일 '직원 활동복 선정, 기능과 디자인 겸비, 직원 호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