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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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내달 4일 정기대의원대회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정기대의원대회 일정이 8월 4일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정기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는 23일 1차 준비위원회를 열고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자 전북 합동연설회를 다음달 4일 오후 4시께 우석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대의원대회의 원할한 진행을 위한 대행업체 선정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전북도당 홈페이지
이경민 기자(=전주)
서해안 고순대, 여름 휴가철 맞아 음주운전 집중 단속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야간 구분 없는 음주단속과 법규위반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해안 고순대는 휴가철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명소에 교통경찰관과 순찰차를 배치해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법규위반행위 제반에 대해서 집중 점검한다. 특히 고속도로 음주 운전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20∼30분 단위로 수시로
‘생명 살린 시민영웅’…전북도 하트세이버 수여식 개최
전북도 소방본부가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도민들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공무원 29명과 일반도민 6명, 경찰공무원 2명 등 모두 37명이 하트세이버 배지와 인증서를 수상 받았다. 이선재 전북도 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사망률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은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전북교육감 후보, 6.13 지방선거서 평균 9억6천만원 사용
6.13 지방선거에서 전북교육감 후보 5명은 평균 9억6019만원을 사용해 전북지역 후보자 500여명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선관위가 22일 6.13 지방선거에 참여한 정당·후보자가 관할 선관위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을 파악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김승환 도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서거석·이미영·이재경·황호진 도교육감 후보
조배숙 “文정부 일자리 까먹는 정책 1년”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제69차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개최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이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69차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당 대표로 출마한 정동영·유성엽·최경환 의원을 비롯한 민영삼 최고위원, 이윤석 전 의원, 허영 인천시당위원장 등이 전북당원대표자대회 공명선거 서약식을 열고 ‘페어플레이’를 약속했다. 조배숙 당 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성장을 막는 소득주도의 정책
전북대병원, 제20대 조남천 병원장 취임식 개최
"가족의 삶과 업무의 조화 이루는 병원 만들 것"
전북대학교병원 제20대 조남천 신임 병원장이 취임식했다. 19일 전북대병원 지하 1층 본관 모악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이남호 전북대총장, 김광수 국회의원, 송성환 전북도의회의장,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백진현 전북도의사회장,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의장을 비롯한 의료관계자, 병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남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대병원장으로 처음
전북대병원 조남천 호 새 집행부 구성…'신뢰성' 회복에 중점
도민과 소통 강화하기 위해 홍보실 대외협력실로 확대 개편
전북대병원이 조남천 신임원장 취임과 함께 병원을 이끌어갈 집행부인 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진료처장에는 김정렬 교수(정형외과), 치과진료처장 유미경 교수(치과보존과), 기획조정실장은 이승옥 교수(소화기내과)가 각각 맡게 됐다. 이와 함께 ▲교육수련실장에 정명자 교수(병리과) ▲대외협력실장에 양종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의료관리실장
(사)섬김 봉사단 '어르신을 위한 효 문화 행사’ 개최
(사)섬김 봉사단체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어르신을 위한 효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사)섬김은 전북 전주시 호성동 화목교회에서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미리 준비한 선물과 비빔밥 500인분을 대접했다. 또 가수 윤혜솜이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사)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전북지회 소속 가수들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쳤다. 이와
"밀린임금 내놔"…전주서 40대 근로자 1시간30분 고공시위 소동
임금체불 해결을 요구하기 위해 40대 근로자가 아파트 공사현장 외벽에 매달려 1시간 30분 동안 고공시위를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다. 6일 오전 9시 42분께 전북 전주시 만성동 에코르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이모(43)씨가 아파트 19층 높이 외벽에서 작업용 외줄에 매달린 상태로 1시간 30분동안 시위를 벌였다. 이날 이씨는 에코르 아파트 공사를 맡은
전주서 남자친구 흉기로 수차례 찌른 30대女 검거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6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박모(36·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박씨는 이날 오전 1시 34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원룸에서 흉기로 남자친구 김모(33)씨의 어깨와 다리를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는 원룸 복도에 피를 흘린 채 주저앉아 있었으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