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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박스오피스] 2010년 3월 19일 - 3월 21일 북미 박스오피스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 콤비가 재회한 팬터지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독주했다. 3월 3주차(19~21일) 북미박스오피스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3450만달러를 벌어들여 총 2억6575만달러의 흥행수입을 올
신영
샌드라 불록 불화설, '오스카의 저주'인가
[할리우드 통신] 여배우가 아카데미상 받으면 결별 겪는다?
올해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블라인드 사이드>로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은 샌드라 불록이 남편과의 불화설 속에서 18일 영국 런던 홍보행사 불참을 공식발표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여배우들을 유난히 희생물로 삼는 '오스카의 저주'가
<앨리스> 북미서도 2주째 1위... 봉준호 <마더>는 50위
[박스오피스] 2010년 3월 12일 - 3월 14일 북미 박스오피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 작품은 3월 둘째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6,271만 달러를 추가해 총 2억 933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했다. 2위는 폴 그린그래스가 감독하고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그린 존>.
팀버튼 <앨리스> 북미 박스오피스 석권
[박스오피스] 2010년 3월 5일 - 3월 7일 북미 박스오피스
팀 버튼 감독의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3월 첫째 주말(5일 ~ 7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3,728개 극장에서 선보인 이 영화는 첫 주말에만 1억 1,61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허트로커> 아카데미 6관왕, 사상 최초 여성감독상 수상
[할리우드 통신] 82회 아카데미 시상식 <허트로커>가 휩쓸다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개최된 제82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캐서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로커>가 세계흥행역사를 바꿔놓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제치고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반면 <아바타>는 미
<셔터 아일랜드> 2주 연속 1위, <아바타>도 여전히 강세
[박스오피스] 2010년 2월 26일 - 2월 28일 북미 박스오피스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서스펜스 스릴러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캅 아웃(Cop Out)>과 <더 크레이지스(The Crazies)>등 신작들의 공세를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정상행진을 이어나갔다.
<셔터 아일랜드>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데뷔 성공
[박스오피스] 2010년 2월 19일 - 2월 21일 북미박스오피스
"도박이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 뉴욕타임스는 22일 2월 셋째 주말 북미박스오피스 결과 기사의 첫 줄을 이렇게 뽑았다. 마틴 스코세즈 감독,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셔터 아일랜드>가 당초 지난 해 가을 개봉을 2월 중순으로 옮긴 결과 박스오피스에 정상으
<발렌타인데이>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박스오피스] 2010년 2월 12일 - 2월 14일 북미 박스오피스
모처럼 북미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신작들이 대거 올랐다. 발렌타인데이(14일)가 끼어있는 2월 둘째 주말(12 ~ 14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로맨틱 코미디 <발렌타인데이>가 정상을 밟으며 데뷔했다. 첫 주말 매출은 6,685만 달러다.
<디어 존>, <아바타>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박스오피스] 2010년 2월 5일 - 2월 7일 북미 박스오피스
맹위를 떨치던 <아바타>의 흥행세를 멜러영화 <디어 존(Dear John)>이 꺾는 데 성공했다. 2월 첫째 주말(5 ~ 7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디어 존> 은 3,046만 달러를 기록해, 2,285만 달러를 벌어들인 <아바타>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북미 박스
'골리앗 對 여러 명의 다비드'
[할리우드 통신]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골리앗 對 여러명의 다비드'.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들의 경쟁구도를 가르키는 표현이다. 골리앗은 두말할 것도 없이 <아바타>이다. 다비드는 이라크주둔 미군 폭발물해체 부대원들의 고뇌를 그린 <허트로커>를 비롯해 하층사회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