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4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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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막지말라
'박근혜 퇴진 촉구' 현수막 게시 불허, 시민단체 "어처구니 없어"
경남 하동군이 하동참여자치연대의 '박근혜대통령 퇴진하라'는 현수막 게시를 불허해 군민들로부터"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황당한 작태"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8일 하동참여자치연대에 따르면"지난7일 '순실나라, 식물대통령 필요없다. 박근혜는 즉각 물러나라!'는 내용의 현수막 30매를 제작해 지역내 지정게시대에 게시하기 위해 군청을 찾아 검인을 요구했으나,군은 경
석동재 기자(=경남)
대둔산 으로 단풍놀이를 가던 관광버스 전복사고...4명 사망.5명 중상
대둔산으로 단풍놀이를 가던 관광버스가 6일 오전 9시 32분 부산 방향 회덕 분기점 에서 갓길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사고로 승객4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 다친 승객 가운데 5명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인명 피해 상황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이날 사고는 관광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