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5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국토부 "뉴타운 사업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
오세훈 발언과 배치…뉴타운 사업, 정부가 나서나
국토해양부가 "기존에 추진하던 뉴타운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규제를 대폭 간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재개발시 임대·소형 의무 건축, 용적률 제한 등의 규제도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이재영 주택토지실장이 2일 오전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 이석
김하나 기자
정형근 "6.15-10.4선언 정신 존중해야"
"햇볕정책 10년의 성과를 총체적으로 진단해야"
30일 오전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형근 최고위원은 남북관계에 관해서 "남북기본합의서의 정신을 바탕으로 6.15공동선언과 10.4정상선언의 정신의 존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형근 최고위원은 "최근 북한은 이명박 정부가 6.15공동선언과 10.4정상선언의 계승에
한나라 최고위, '복당' 결론 유보…"시간 두고 보자"
정형근 '선별적 복당론' 제기…강재섭 기존 입장 고수
30일 오전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날 안건에도 상정되지 않았던 친박 복당 문제가 정형근 최고위원과 김학원 최고위원에 의해 정면으로 제기됐다. 이는 29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친박 연대 및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을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뤄 달라고 정면으로 요
야4당 "대통령 사과" vs 한나라 "FTA 반대전략"
여야, 쇠고기 협상 대치 격화
야4당 국회의원 37명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 쇠고기 협상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통합민주당 이낙연, 민주노동당 강기갑, 자유선진당 권선택, 친박연대 이규택 의원 등은 회견에서 "한미 쇠고기 협상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국민건강권을 조공으로
국토해양부 "대운하 백지화? 전혀 사실무근"
"청와대 지시 없었다"…연내추진 공식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28일 "(대운하 사업을) 백지화 하겠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그는 이날 오전에 열린 국회 건교위 전체회의에서 "청와대로부터 백지화나 전면 보류 등에 대한 지시는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대운하
"박미석 사퇴는 도마뱀 꼬리 자르기일 뿐"
야권, "곽승준·김병국·이동관·이봉화도 경질하라"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이 자진사퇴했지만 청와대 재산공개의 여진은 확산되는 모양새다. 야권은 박 수석 뿐 아니라 "곽승준·김병국 수석,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민정수석실까지 쇄신해야"
"강부자 정권, '청기와부동산사무소' 차렸나"
야권 "문제인사 사퇴-대통령 사과" 한목소리
최근 공개된 청와대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결과를 두고 야권은 한 목소리로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을 비롯한 문제 인사들의 사퇴를 강도 높게 주장하며 청와대 조이기에 나섰다. 문제의 각 수석들과 이동관 대변인 등이 사퇴보다는 버티기로 국면을 타개하려는 자세
한나라 "하나로텔레콤을 엄벌에 처해야"
"고객정보를 유출은 각종 금융사기의 원인"
하나로텔레콤의 무단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정치권도 칼을 빼들었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이 회사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2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상수 원내대표는 "국내 유명통신회사인 하나로텔레콤이 600만 명의 고객정보를 고의적으로 유출한 것
'시어머니' 이한구, "정부의 시장접근 방법을 고쳐야"
일주일 만에 세 번째 당정협의…17개 부처 차관 호출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의 '강한 의지'로 정부와 여당의 당정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 의장의 힘겨루기 양상을 띄는 연쇄적 당정협의가 어떤 결론을 낳을지 주목된다. 23일 오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의장
"여당이라 정부도 못 조지는 후배들이 불쌍해"
한나라 당선자 말의 향연…"안상수 대표께 박수 한번"
22일 오전 열린 한나라당 18대 당선자 워크샵에서 재선급 이상 의원들은 후배들 앞에서 짐짓 무게를 잡았고, 천신만고 끝에 혹은 첫 도전에서 곧바로 금뱃지를 다는데 성공한 당선자들은 저마다의 포부를 털어놓았다. 삼선에 성공한 권영세 사무총장은 "나는 지난 십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