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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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 청사시설·병역판정 장비 총진단 추진
민간전문가와 합동 소방, 전기, 가스, 구조물, CT장비, X-RAY 등 검사
국가 안전 대진단 추진에 따라 부산병무청이 민간전문가와 함께 청사시설·병역판정 장비를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부산지방병무청은 국가 안전 대진단 추진방침에 따라 자체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고 3월 말까지 병무청 고객의 안전에 위험이 있는지 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구성된 안전진단 추진단은 소방, 전기, 가스, 구조물 등 청사시설
강영범 기자(=부산)
기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확산 위한 간담회 개최
최저임금 인상 문제점과 성공사례 논의, 지역별로 이어갈 계획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의 어려움 해소와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안내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기술보증기금은 22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안내를 위한 전북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역 우수기술창업기업 대표 10명과 기보 임원
부산병무청, 지역 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방병무청(김용무 청장)은 20일 부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외 구·군센터 14개와 함께 '부산지방병무청·부산지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공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병역이해 기회를 부여하고 조기에 병역진로를 결정토록 도와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병무청,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교육 시작
부산병무청(김용무 청장)은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120명의 복무교육(기본과정, 리더과정 1기) 수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은 충북 보은군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오는 12월 14일까지 11개월간 28회에 걸쳐 총 2465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기보,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총 1000억원 규모 우대보증 제공, 기업당 최대 2억원 한도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금이 마련됐다. 기술보증기금은 13일 기업은행과 기술중소기업의 일자리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술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협약보증
기보, 태국 중소기업 맞춤형 금융지원상품 개발
현지 언론 및 정부 긍정적 반응, 올해 50개 기업에 170억원 지원
기술보증기금에서 태국 현지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개발한 금융지원상품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보증기금은 태국 정부를 위해 개발한 태국형 기술평가모형(TTRS : Thai Technology Rating System)이 현지의 혁신중소기업 금융지원상품에 곧 적용된다고 13일 밝혔다. 기보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태국정부와 유관기관에 기술금융시스템 전
기보, 정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설명 간담회 개최
우수창업기업 대표 초청해 애로사항 청취...지역별로 이어갈 계획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문제점을 듣고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술보증기금은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안내를 위해 강원지역 간담회를 가졌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지역 우수기술창업기업 대표 10명과 기보
기보, 2018년도 열린혁신 추진방안 수립
국민 아이디어 비전으로 일자리 부족 등 사회문제 해결 노력
기술보증기금이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올해 추진방안을 마련하고자 나섰다. 기술보증기금은 '국민과 함께 혁신, 벤처와 함께 성장'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2018년도 열린혁신 추진방안을 수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진방안은 기관혁신 추진과정에 국민과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과 기보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부산교도소,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참여
기보, 기후기술기업 해외진출 위한 전략워크숍 개최
기술보증기금·국제금융공사(IFC)·기후기술기업 간 협력방안 논의
기술보증기금이 국내 기후기술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18일 부산 본점에서 국제금융공사(이하 IFC)의 에너지·수자원 자문서비스 대표 알렉시오스 판텔리아스(Alexios Pantelias) 등 국내 11개 우수 기후기술기업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양 기관은 해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