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가 끝나서 귀국하려던 베트남인이 제안했다. "일 더하면 안 될까요?" "그럼 1년 이상 할 거야?" "물론이죠!"
외국인 담당, 생산부장, 상무가 모여서 회의를 한 후 "일 더 시킵시다!" 하고 결론이 났다. 그러나 불법으로 일한 기간의 퇴직금은 못 준다는 조건을 달았다. "알았지?" "예."
대답은 그렇게 했지만 1년 반 일한 후에는 나를 찾아왔다. 퇴직금을 받아달라고
내가 전화하자 상무가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오네요. 걔는 퇴직금 안 받기로 한 건데." "그랬군요. 하지만 법으로는 주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법이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막 나가도 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이제 인간이 싫어지네요. 어떡하면 좋죠 이걸?" "저는 주시는 쪽을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회사 이미지도 있으니까요."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