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줄줄이 “출판기념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줄줄이 “출판기념회”

주철현 ‘여수와 산다’ 11일 시민회관, 김유화 ‘꽃에게 배운다' 14일 전남대 산학연구관서 개최

더불어 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줄줄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인물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장)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주철현의 여수에세이 ‘여수와 산다’ 출판기념회와 북·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철현 에비후보의 에세이집 '여수와 산다' 표지 사진

주철현 예비후보는 지난해 가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 민생탐방을 진행했고, 탐방에서 만난 평범한 시민들 삶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렇게 만난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고, 그 주제만 20가지다. 양식장 어민의 이야기에서부터 취업준비생 청년까지 여수의 다양한 이야기를 책에 옮겼다.

책은 1편 주철현의 여수에세이 Story 20, 2편 주철현의 민선 6기 포토에세이, 3편 추천의 글로 구성돼 있다.

주 후보는 “고향 여수를 바꿔갈 수 있게 그동안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하고, 힘들 때 용기와 자신감을 주신 분들은 고향 여수의 평범한 이웃들이었다. 이들은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바라고 있었고,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새긴 기회가 됐다”고 출판 소감을 전했다.


▲김유화 예비후보의 북콘서트 초대장

김유화 예비후보도 오는 14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산학연구원 국제회의실(여수캠퍼스)에서 인문시집 ‘꽃에게 배운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처녀작인 인문시집 <꽃아 피어나라>에 이어 두 번째 색다른 인문시집을 출간하게 된 김 예비후보는 여수시 재선의원으로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원 동료들에게 정치력을 인정받아 민주당 전국지방 여성의원 상임대표를 역임해 정치와 사회적으로 여성의 위상과 비중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정치를 예술처럼 삶을 자연처럼"이란 철학을 가지고 아름다운 실천적 인문학적인 소양과 정서 함양의 융합으로 인공지능으로 가는 초 인류 선진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의 문을 열고자, 여수시민 행복소통 북 세미나를 80회 동안 주관하면서 ‘여수시인문학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 쓰는 정치인답게 고정관념을 떨쳐버린 상상력과 창의적인 새로운 발상으로 지역 문화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노무현 재단 전남 공동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문대사모) 중앙회장과 전남 복지TV 사장, 여수 MBC 아나운서를 지낸 김 에비후보는 “이번 출판 기념회가 여수의 메아리가 되고, 징검다리가 돼 병들고 아픈 정치에 '명의 명약'이 되겠다고 다짐을 하는 시간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