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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이해양 무주군의원,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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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이해양 무주군의원,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상 수상


전북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원이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지역동반자 부분 공로상을 수상했다.

29일 무주군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이 수상한 상은 태권도원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대와 태권도원 성지화 지원, 지역관광활성화 태권도원-무주군 협력관계 지원 등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무주-서울' 직통버스 1일 생활권 실현을 통해 태권도원 직원들과 방문객 이용편의를 증대시킨데 이어 외국인들의 태권도원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무주-인천공항' 리무진버스 노선의 신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 의원은 태권도원 내 무주 특산품 판매장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고, 태권도원의 무주 대표 관광자원으로써 무주군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유지 및 문화상품 개발지원을 통한 관광수요 창출 등에서도 그 노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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