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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1톤 포터트럭 전신주 받고 전복...2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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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1톤 포터트럭 전신주 받고 전복...20대 운전자 사망

ⓒ진안소방서

1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복돼 2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4일 오전 10시 4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 중길로의 한 도로에서 A모(25) 씨가 몰던 1톤 포터트럭이 전신주를 충돌하고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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