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2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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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트럭이 교량 가드레일 충돌…운전자 사망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 19일 오후 9시 9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반용교에서 A모(36)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교량 가드레일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던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배종윤 기자(=진안)
진안 어린이집서 두살배기 남아 사망…경찰, 사망경위 등 조사중
두살배기 남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쓰러져 숨졌다.지난 13일 오후 3시 18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의 한 어린이집에서 A 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A 군은 의식을 잃은 직후 심정지 상태에 놓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 군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A 군은 안타깝게도 목
진안 벌목 공사장 집게 포크레인에 불소동…인명피해 없어
벌목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집게 포크레인에서 불 소동이 빚어졌다.28일 오전 11시 8분께 전북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의 한 벌목 현장에 있던 포크레인 엔진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 발생 포크레인에는 집게가 달려 있어 벌목된 나무를 트럭으로 옮겨 싣는데 사용되고 있었다.소방당국은
진안서 산 오르던 60대 비탈길 추락…닥터헬기로 이송
산에 오르던 60대 남성이 추락사고로 닥터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21일 오전 10시께 전북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의 한 야산에서 A모(67) 씨가 2m 비탈길 아래로 떨어졌다.추락 당시 A 씨는 돌에 머리를 부딪혀 부상을 입었고, 현장에 출동한 닥터헬기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A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진안 야산서 실종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
실종 신고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21일 오후 4시 8분께 전북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의 한 마을회관 옆 야산에서 A모(57)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당국이 발견했다.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사후강직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A 씨의 부인은 남편이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수색을 펼쳤왔
진안 야산서 '불', 25분 만에 진화…헬기 3대 등 현장 투입
전북 진안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당국의 신속한 출동에 25분 만에 진화됐다.7일 오후 2시 56분께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의 한 야산에 불이 붙었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3대를 비롯해 산불진화대원 40명을 투입, 불길 차단에 주력했다.산불은 산림사업장 인근에서 시작돼 많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빠르게 번져 나갈 조짐을 보였지만, 진화인력의
진안 2층주택서 '불', 인명피해 없어…1층 일부 등 태워 500만원 피해
진안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500만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지난 20일 오후 8시께 전북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의 주택에서 불길이 피어올랐다.불은 1층 일부와 보일러실, 창고 등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당시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이날 불이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에
진안서 60대 여성 자해소동…50대 남성은 농약음독 소동
진안에서 50대 남성이 농약을 마신데 이어 60대 여성은 자해소동을 벌이는 일이 벌어졌다.전날인 8일 오후 전북 진안군 백운면의 한 주택에서 A모(57) 씨가 제초제를 마신 상태로 발견됐다.발견 당시 A 씨는 의식이 혼미하고 구토와 두통 증세를 보여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진안 동향터널서 전복된 경운기 밑에 70대 깔려…119대원들에 구조
터널 내부에서 경운기에 깔려있는 70대를 구조하기 위한 긴박한 순간이 발생했다.전날인 9일 오후 7시 2분께 전북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 동향터널에 경운기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고, 구조대원들은 경운기 밑에 A모(73) 씨가 깔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구조대원들이 수작업을 통해 경운기 밑에서 구조된
진안 불로치 터널 내부서 사과트럭-승용차 '쾅', 1명 부상…사과가 '와르르'
터널 내부에서 차량끼리 부딪혀 1명이 부상을 입었다.2일 오후 6시 7분께 전북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국도 30호선(무주방향) 불로치터널 내부에서 사과를 적재한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또 사고 직후 트럭에 실려 있던 사과들이 터널 내에 쏟아지면서 터널에 진입한 차량들이 한때 움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