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과 지역발전을 촉진하고자 시행하는 남가람 에코파워토피아 프로젝트의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를 비롯한 산학연융복합연구사업단, New Biz사업단, SME 창업육성사업단, 교육문화추진사업단 등 4개 사업단 실무자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실무자 20여명이참석해 열렸다.
강창원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남동발전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사업단별로 추진성과 및 올해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상생‧발전 촉진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4개 사업단은 지역발전을 위해 144개 사업에 1386억 원(공공구매 포함)했으며,올해 2019년에는 112개 사업에 111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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