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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과학교육 혁신과 발전 TF 결과 ‘보고회’...과학교육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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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과학교육 혁신과 발전 TF 결과 ‘보고회’...과학교육 발전 방안 모색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별관 3층 공감홀에서 과학교사와 학부모 등 200여 명의 대상으로 '2019년 경남 과학교육 혁신과 발전 TF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TF보고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학교단위에서의 과학교육의 혁신 방안과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의 역할 재편성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TF 결과보고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경남 과학교육은 수업 혁신과 평가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로 위상이 높아질 것이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행복한 과학교육을 실현하여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이 수업 혁신을 선도하는 주춧돌이 되어 전체 교과교육 개선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용진 경상대 생물교육학과 교수의 '학생과 교수가 행복한 과학수업'을 주재로 한 특강에 이어 TF 결과보고회, 학교 단위에서의 과학 교육의 혁신 방안과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의 역할 재편성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단위의 과학교육 혁신 방안으로는 학생 참여중심의 과학 수업 혁신, 창의융합형 과학실 구축 확대, 학교내 무한상상실 구축, 교과연계 메이커교육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경상남도과학교육원의 혁신 방안으로는 공간혁신, 수업혁신, 연구문화조성, 참여기회 확대 등 4개 분야에서 전문적 학습공동체 세미나실, 학생동아리 Open Lab, 진로탐색, 책 처방 공간, 과학 카페, 교직 단계별 맞춤형 연수, 현장 과학교육 실천가 발굴, 국내 유일의 화석 노두 활용 연구, 축제형 과학대회, 교원과 학생이 함께 하는 R&E장 마련 등 종합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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