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ex-LAND PLUS' 사업 하나로 한국도로공사 창녕지사는 창녕군과 창녕나들목화물차 공영주차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녕군 일대의 만성적인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창녕나들목 인근의 유휴지 약 3,300㎡를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기로 함에 따라 성사됐다.
창녕군은 이곳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지난달 공사를 마쳤다.
창녕나들목화물차 공영주차장은 창녕군 창녕읍 탐하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변 유휴부지에 대형화물차 약 25대 규모로 조성되었다.
지역주민 중 대형 화물차를 중심으로 창녕군에서 사용신청을 받아 창녕군 자체기준에 따라 사용 허가할 예정이며, 다음달 1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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