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폴리텍대학, 39명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폴리텍대학, 39명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대학 내 '새늘 카페’에서 정규직 전환 기념 간담회 가져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27일 캠퍼스 내 '새늘 카페'에서 정규직 전환 기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간접고용 형태로 대학운영 직으로 근무하던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기념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폴리텍대학교
이날 손은일 학장은 정규직으로 전환된 파견용역근로자 39명에게 일일이 대학 배지와 장미꽃을 건네며 환영과 축하의 뜻을 전했다.

손은일 학장은 "대학을 위해 열정을 바친 여기에 모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여러분의 노고를 헛되지 않게하기위해 우리대학을 교직원의 삶터, 일터, 놀 터로서의 기능을 다 하는 행복한 직장으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대학과 학교법인에서 한 가족으로 따뜻하게 맞아줘 고맙다"며 앞으로 더욱더 폴리텍대 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폴리텍대학교는 최근 전() 용역업체의 임금체납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정규직 전환자들에게 학교법인과 노동조합, 대학 측의 적극적인 업무지원과 협조로 원만하게 체불임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