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장영수 국토교통부단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우석대학교에서 장영달 총장, 정규범 에너지전기공학과장, 김상균 학사지원센터장, 충북대, 한국교통대, 중원대 등 4개 대학 총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오픈캠퍼스는 충북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이 충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에너지․친환경․가스안전분야 등과 관련된 실무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인재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장영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및 혁신도시이전기관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취업기회 확대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교육과정 참여를 늘려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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