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1시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진교나들목 1km지점에서 주행하던 베라크루즈 차량(배모.40)이 갑자기 도로상에 뛰어든 멧돼지를 피하려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여 받았다.
또 아반떼 차량(김모,40)은 그랜져 차량을 피하고자 급진으로 변경하면서 정상으로 주행 중이던 소나타 차량(김모.58)과 그랜져 차량을 충격하고 투싼 차량(김모,41)은 사고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고 급제동하였으나 그랜져 차량을 충돌햇다.
이번 차량 5중 연쇄 충돌 사고로 다친 12명은 진주 경상대 병원 등 3곳 병원에 후송됐다.
사고로 부산방면 도로가 약 40분간 도로 체증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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