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안전진단과 보수·보강 공사를 마친 포항스틸야드에서 이달부터 홈경기를 재개한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8월부터 진행해온 스틸야드 정밀안전진단과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3일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를 시작으로 홈경기를 정상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그동안 경기장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는 동시에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안전 위해 요인에 대한 보수·보강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일 계획된 보수 작업을 모두 마친 뒤 보수 조치가 이뤄진 시설을 비롯해 경기장 전반에 대한 최종 안전성 점검도 진행했다.
복수의 안전 전문기관이 실시한 최종 점검에서는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가 적정하게 이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적인 안전상 위해 요인도 발견되지 않으면서 스틸야드에서의 홈경기 재개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포항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스틸야드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과 ACLE 2026/27 리그스테이지 MD2 경기를 치른다.
팬들이 기다려온 스틸야드 홈경기는 이어진다. 포항은 오는 18일 오후 4시30분 FC안양을 상대로 K리그1 32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포항스틸러스는 홈경기 재개를 앞두고 경기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관중들이 안심하고 스틸야드를 찾을 수 있는 경기장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홈경기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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