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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봉 전북도의원 “이서 지사울 주차난 해소”…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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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봉 전북도의원 “이서 지사울 주차난 해소”…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점검

“공원에 사람이 몰리거나 행사가 있는 날이면 주차할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복지관까지 들어서면 주차 문제는 더 커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전북 완주군 이서면 지사울공원 일대 주민들이 공영주차장 조성을 반기는 이유다. 현장은 전북 혁신도시의 인구가 늘고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는 데다 종합사회복지관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이서면 용서리 일원에 1607.4㎡ 규모의 부지를 활용해 50면가량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여기에는 사업비가 약 27억 원 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과 시설 접근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주변 도로의 불법·장기 주차가 줄어들고 지사울공원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접근성도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 확보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밟는 것도 과제다.

완주군은 지난 8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비 공모사업 신청에 들어갔다. 내년 1월 토지 협의 매수와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2028년 공사에 착수해 2029년 중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윤수봉 전북도의원이 전북혁신도시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 사업 추진위한 현지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

이 같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원(완주1)은 30일 전북도와 완주군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예정지를 찾았다.

윤 의원은 현장에서 사업계획을 비롯해 토지 확보와 실시설계, 향후 공사 일정 등을 살펴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윤 의원은 “혁신도시는 인구 유입과 생활·복지시설 확충으로 주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지사울공원과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이 필요한 만큼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요 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주변 지역의 이용 편의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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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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