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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에 공공도서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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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조안면에 공공도서관 들어선다

경기도로부터 예산 16억 원, 한강수계 기금 10억 원 포함해 총 26억 원의 국·도비 확보

남양주시가 경기도로부터 16억 원의 예산 지원을 확보, 조안면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도서관과 미식 관광 플랫폼을 결합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조안면 공공도서관은 진중리 63-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670㎡, 연면적 1886.74㎡,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7월부터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건의한 결과, 이번에 읍·면 지역 도서관 지원 한도 내 최대 금액인 경기도 예산 16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강수계 기금 10억 원을 포함해 총 2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비 확보로 조안면 공공도서관 건립이 본격화될 수 있게 됐다”며 “도서관이 건립되면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안면 공공도서관은 2026년 상반기 착공, 2027년 개관·운영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조안면에 들어설 공공도서관 조감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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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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