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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이재명 22% 1위, 한동훈 1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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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이재명 22% 1위, 한동훈 11% 2위

尹 국정지지도 35%…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5%, 민주당 32%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지난 1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 1위는 22%를 기록한 이 대표였다.

이어 한 장관(11%), 홍준표 대구시장(5%), 오세훈 서울시장(4%), 안철수 의원·이낙연 전 국무총리(2%), 유승민 전 의원·김동연 경기지사·이준석 전 대표·이탄희 의원(1%) 등 순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비율은 35%로 전주 36%에 1%P(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 비율은 57%로 전주에 비해 2%P 상승했지만 오차범위 내 변화다.

긍정평가 이유는 외교(40%), 노조 대응(6%), 결단력/추진력/뚝심·일본 관계 개선·국방/안보(4%) 등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도 외교(29%)가 1위였고, 경제/민생/물가·독단적/일방적·일본 관계/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8%) 등이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5%, 더불어민주당 32%였다. 전주 정당 지지율인 국민의힘 36%, 민주당 31%와 거의 비슷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95%·유선 5% RDD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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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락

내 집은 아니어도 되니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집, 잘릴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충분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임금과 여가를 보장하는 직장,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에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나, 모든 사람이 이 정도쯤이야 쉽게 이루고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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