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리조트를 운영하는 KH강원개발이 22일 서울특별시체육회와 협약을 했다.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울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통해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평창지역에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가 유입될 수 있도록 지역관광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임직원들에게 알펜시아 리조트 연계 혜택 등을 제공하고, KH강원개발과 전략적 파트너로서 평창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KH그룹 알펜시아 리조트는 강원도 대관령 해발 750m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압상태를 제공하고,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알펜시아 컨트리클럽(회원제 27홀)과 700골프클럽(대중제 18홀), 5성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홀리데이인 리조트 호텔, 유럽형 콘도미니엄 홀리데이인&스위트, 워터 파크 오션 700, 스키장, 알파인 코스터, 루지, 콘서트홀, 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숙박·문화·레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알펜시아리조트 방규식 대표이사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평창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양사 발전의 시너지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