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임인년 새해 …최고의 한 해 만들겠다”

살기 좋고 행복한 영월 건설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임인년 새해는 최고의 한 해로 만들어 우리가 모두 꿈꾸는 ‘살기 좋고 행복한 영월’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지난 1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생활은 힘들었지만 군민, 동료 공직자들의 가슴 속의 ‘살기 좋고 행복한 영월’을 향한 열정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이어 최 군수는 “오히려 우리는 더 강해졌고 어려움 속에서도 온 군민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어느 해 보다 많은 성과와 영월의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며 “이제 또 다시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에 섰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는 “임인년 새해는 검은 호랑이의 진취적이고 어진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