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영록 지사, 연일 수해 복구 진두지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영록 지사, 연일 수해 복구 진두지휘

영암군 학산 천 범람 피해 현장서 ‘신속한 응급복구·후속 조치’ 지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범람한 영암 학산 천을 찾아 피해 현황과 복구 상황을 살피고, “신속히 응급복구를 마치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이보라미·우승희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함께 했다.

▲영암군 학산 천 피해현장 복구상황 점검ⓒ전남도청

영암군 군서면에 위치한 학산 천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330㎜의 집중호우로 제방 40m가 유실됐다. 이 때문에 인근 농경지 240ha가 침수되고 일대 농경지가 토사에 매몰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도와 영암군은 농경지 수초 제거, 톤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날 김 지사는 농경지 매몰로 한해 농사를 망친 농민의 망연자실한 모습에 몹시 안타까워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조속히 완료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공직자와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암군과 도의원의 재발 방지대책 수립 건의에 대해서는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학산 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