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종합] 사제폭탄 들고 스토킹하던 여성 집 찾은 20대男, 폭발로 손가락 절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종합] 사제폭탄 들고 스토킹하던 여성 집 찾은 20대男, 폭발로 손가락 절단

경찰, 미상의 사제폭탄 정밀분석

ⓒ프레시안

스토킹하던 여성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간 20대 남자가 사제폭발물을 터트리는 일이 벌어졌다.

17일 오후 8시 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의 한 아파트 3층 계단에서 미상의 폭발물이 갑자기 터졌다.

이 폭발로 사제폭탄을 가지고 있던 A모(28) 씨가 왼쪽 손가락 모두가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날 여성의 집을 찾았다가 때마침 2층 여성의 집에 들어가던 여성의 아버지와 마주치자 급히 3층 계단으로 올라가 폭발물이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여성을 만나지 못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이 아닌가 보고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중에 있으며, 폭발현장에서 폭발물 잔해를 수거해 정밀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