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과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8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의 광해방지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영남지역 광해방지사업비의 61%(105억 중 약 64억)가 집중돼 있는 봉화군 광해방지사업 추진상의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협력형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효율적인 광해방지사업과 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약속했다.
엄태항 군수는“청정자연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봉화에 토양개량복원사업, 광미유실 방지사업을 추진해줘 감사하다”며“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 봉화군에 추진하는 광해방지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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