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새마을회(회장 서근전)는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해안지역을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피서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
특히, 22일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개장을 앞두고 있는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으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은 매월 1~2회 주기로 여수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해안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근전 여수시새마을회장은 “바다의 환경오염 심각성을 인식하고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활동으로 해양관광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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