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비전대 수시 5.8대1, 물리치료 26.1대1 최고 경쟁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비전대 수시 5.8대1, 물리치료 26.1대1 최고 경쟁률

ⓒ 전주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결과 정원내 평균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995명 모집 정원에 총 5,752명이 지원한 것으로 지난해에 비해 354명의 지원자가 더 늘어난 것이다.

최고 경쟁률은 25명 모집에 653명의 지원자가 몰린 물리치료학과로 26.1대 1을 기록했으며 간호 25.8대 1, 응급구조 16.8대 1 등 보건계열 학과가 강세를 보였다.

공업․사회실무 계열 학과 중에서는 사회복지 8.2대 1, 유아교육 6.4대 1, 전기 5.8대 1, 아동복지 4.9대 1, 건축 4.1대 1, 자동차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2년 이상의 대학 재학 자격을 가진 U턴 입학자와 성인 재직자 등을 선발하는 정원외 지원 인원도 지난 해 518명에서 707명으로 189명이 늘어났다.

지원자의 거주 지역을 분석해 본 결과 전라북도내 인원은 5,181명으로 지난해 보다 526명이 증가했고, 타 지역의 경우 전남, 충남, 경기, 대전, 서울지역에서 955명이 지원하여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

김미정 전주비전대학교 입학관리처 처장은 “입학자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일부 학과의 복수지원과 전문대학 U턴 희망자, 타 지역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높아졌다.”며 “취업에 최우선 순위를 둔 지원자들이 전문대학 중 취업률이 높은 대학을 선호하는 경향을 파악해 높은 취업률을 홍보했던 것이 신입생 모집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