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철주)은 2016년 토지행정평가에서 ‘우수상을’수상해 전라남도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토지행정평가는 토지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전라남도 주관으로 매년 평가하는 것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업무 45개 지표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조사를 거쳐 무안군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군은 창의적인 토지행정으로 지적민원 만족도를 비롯해 서비스 개선, 경계분쟁 해소 추진, 개별공시지가 조사 및 부동산 실거래 부적정 신고자에 대한 조치, 도로명주소 시책, 공간정보화 구축실적 등 각 지표별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민위한 감동행정 실천에 목표를 두고 토지행정을 추진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를 극대화하고 질 높은 토지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전라남도 토지행정평가에서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해 명실 공히 토지행정의 으뜸 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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