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24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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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관세 보복' 선언에 미 "재보복 추진"…양국 관계 악화일로
협상 결렬로 加 일부 제품 50% 관세 발효…카니 "다음달 8일 동일규모 보복 개시"
무역협상 결렬로 22일(현지시간) 미국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대한 50% 관세를 발효하자 캐나다도 맞불을 놨고 미국이 재보복을 추진하며 양국 관계가 험악해졌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2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 의회의사당에서 연설하며 다음달 8일부터 미국이 자국에 부과한 것과 동일한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산 철강·
김효진 기자
2026.08.23 18:01:27
트럼프 '제재' 꺼냈는데 이란 기세등등한 이유는? NYT "공격 포기 신호로 본 것"
제재 실효성에도 의문 제기…"트럼프, 지금 중국과 경제 전쟁 감수할 의향 있는지 회의적"
미국이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이란을 폭격하는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이와 함께 이란이 제재에 대응해 새로운 우회 경로를 찾아낼 것이라면서, 실제 효과가 있을지 미지수라는 진단도 나왔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미국 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재호 기자
2026.08.21 23:02:22
트럼프 '저강도 대응' 비웃듯…이란, 호르무즈·UAE 넘어 "유럽 미군 자산 공격 검토" 보도
미사일 공격 받은 UAE "이란과 무역 단절"…걸프국 속타는데 "미, 기회 삼아 중동 미군 축소 검토" 보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발 빼기 의혹을 받는 가운데 호르무즈 상선 피격, 아랍에미리트(UAE) 공격이 이어지며 자제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이란이 유럽 내 미군 목표물 공격까지 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나온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18일(이하 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 나가던 화물선 한 대가 오
2026.08.19 19:08:48
미·이란, 양해각서 연장 일축…'출구 없는 대치' 치닫는 이란전
이란, "완전 공세" 군사 위협 강화…'지지율 추락' 트럼프, 오만에 "폭격" 화풀이도
미국과 이란 양쪽이 종전 양해각서(MOU) 연장 가능성을 일축하며 이란 전쟁이 출구가 보이지 않는 대치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영국 BBC 방송을 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종전 양해각서 연장을 모색하고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백기를
2026.08.18 21:43:16
트럼프, 이란 이어 오만도 폭격? "오만, 길 막아서면 가차 없이 때릴 것" 위협
폭스뉴스 인터뷰서 이란 혁명수비대와 '비공식 접촉' 주장하기도...혁명수비대 "대화 진행되는 것 없어, 트럼프 망상" 일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만에 호르무즈 통행을 방해할 경우 폭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이란 혁명수비대와 비공식 대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혁명수비대 측은 이를 트럼프 대통령의 '망상'이라며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이란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명시된 협상 시한 60일이 종료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폭스뉴스
2026.08.17 23:06:32
해상서 다시 불붙은 미·이란 충돌…트럼프 '경제 압박' 이제와 통할까
후티 상선 공격으로 홍해서 첫 사망자 발생…미군도 봉쇄 위반 선박에 미사일
미국과 이란의 직접 무력 충돌은 잦아들었지만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해상 충돌이 격화하며 합의 전망이 멀어지고 있다. 미사일 재고가 부족하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경제 압박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보이지만, 중간선거가 세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제재에 익숙한 이란에 비해 미국 유권자들이 경제적 불편함을 더 오래 인내할지
2026.08.12 20:02:11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한 트럼프, 본인이 암살 위협 받자 전용기 타는 척?
외신 "트럼프, 나토 정상회의 귀국길 '기내식 트럭'에 은신…이란 위협 대비 은밀히 다른 군용기로 이동"
이란 위협을 느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터키)에서 기내식 운반 차량을 타고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다른 군용기로 비밀리에 이동해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보도됐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해당 비밀 작전에 정통한 미 당국자와 트럼프 대통령의 해당
2026.08.12 05:05:54
이란 '호르무즈 강경 요구'에 조용한 트럼프…시간 끌며 발빼기 수순?
액시오스 인터뷰서 군사위협 없이 경제 압박만…전문가 "이란 강경 요구는 발빼기 방지용"
전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관련 강경한 요구를 내놓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위협 대신 이란의 취약한 경제를 상기하며 이례적으로 조용한 태도를 보였다. 이란이 시간이 자기 편이라 믿으며 강경 요구를 내세움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끝까지 쥐고 트럼프 대통령의 '발빼기'를 방지하려 한다는 추측이 나온다. 9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2026.08.10 19:32:06
'선거 앞' 트럼프, '원정출산 차단' 행정명령 서명은 했는데…어떻게 막나?
출산 목적 외국인 입국 거부 및 자녀 시민권 획득 제한…시민단체 "법원서 또 막힐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정출산을 차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해 선거를 앞두고 출생시민권 제한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이 공개한 '출산 관광 종식' 행정명령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인이 미국 영토 내에서 출산하려는 목적으로 비이민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를 "출산 관광"으로 규정하고 국무부 및 국토안보부가 이러한 외국인
2026.08.07 18:32:01
미 재무 "호르무즈 오늘내일 열릴 수도"…유가 3주 만 최저
카타르 "합의안 초안 회람 중"…이란 "임시항로 조속 확정 논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이 하루 이틀 안에 열릴 수 있다고 밝히며 유가가 3주 만에 배럴당 8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중재국에서도 합의안 초안이 열람되고 있다는 긍정적 발언이 나오며 해협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이란과 대화 중"이라며 "오늘이나 내일 중 해협을 개방하고 이
2026.08.05 19: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