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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 당황했나…트럼프, 이란 종전 관련 엇갈린 메시지
트럼프, 이란전 "곧" 끝나지만 이번주는 "아니"고 "충분하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가 급등을 의식해 이란 종전 관련 엇갈린 메시지를 내놨다. 시장은 일단 조기 종전 가능성에 주목하며 안도했지만 불안감은 여전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이하 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도랄에서 공화당원들에 연설하며 이란 관련 "우린 중동에 악을 제거하기 위해 잠시 들렀다"며 "이는 짧은 여정이 될 것"이라며 단기전을 시사했다.
김효진 기자
2026.03.10 20:00:08
美, 유가 100달러 넘어가니 초조해졌나…"미, 이스라엘 공격에 당황"
수출길 막힌 중동 산유국 감산…전문가 "고유가 지속 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전망이 짙어지며 국제유가가 4년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수출길이 막히며 중동 산유국들의 생산 감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이란 석유저장고 공습이 공급 위기감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외신은 유가 급등을 우려한 미국이 이스라엘의 광범위한 연료저장고 공습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유가가 이어질 경우 인플레이션에
2026.03.09 20:31:11
호르무즈 해협, 원유만 문제가 아니다… 비료 운송 막히면 식량 위기 커져
미, 인도에 러시아산 원유 구매 제한 풀어주기도…전문가 "비료 부족 땐 수확량 절반 급감" 경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되며 원유 뿐 아니라 비료 및 식량 생산으로 공급망 혼란이 확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유가가 오르고 원유 수송이 차질을 빚으며 러시아산 원유 수요가 늘어 러시아에 이득이 되고 중국 또한 동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줄면서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상
2026.03.06 19:34:35
"예방전쟁 안 돼" 교황청, 미국의 이란 공격 이례적 공개 비판
미, 2차 대전 이후 첫 잠수함 어뢰 공격으로 적함 격침…이란 미사일 나토 방공망이 격추하기도
교황청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이례적으로 공개 비판했다. 미군이 인도양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잠수함 어뢰 공격으로 이란 군함을 격침했고 튀르키예를 향하던 이란 미사일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공망에 격추되는 등 확전 긴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4일(이하 현지시간) 바티칸뉴스와의 인
2026.03.05 19:04:14
이란 침공 닷새나 지났는데…아직도 전쟁 명분 확정 못하고 있는 트럼프
이스라엘, 테헤란 대규모 공습…카타르 "이란, 레드라인 넘었다" 보복 가능성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에 대한 명분도, 정권 전복 뒤 이란 미래에 대한 구상도 확정하지 못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며 에너지 공급망 우려가 치솟자 트럼프 대통령은 호위를 제안하며 유가 안정을 시도했다. 이란의 타격 대상이 된 걸프국 일부에선 "보복" 목소리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2026.03.04 21:31:07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기름값 폭등?…"2주 정도는 버틸만, 3주 넘어가면 본격 영향권"
전세계 원유 수송 20% 담당·주 목적지는 한국 등 아시아…"장기화 땐 유가 150달러로 치솟고 인플레 자극 가능"
이란이 전세계 원유 수송의 5분의 1을 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며 에너지 공급망 혼란이 불가피해졌다. 분석가들은 원유 시장이 최소 며칠~2주가량 버틸 여력이 있지만,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가격 급등과 더불어 인플레이션까지 자극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을 보면 에브라힘 자바리 이란 혁명수비대(IRGC)
2026.03.03 20:33:26
'이민자 추방' 트럼프 결실 맺었나?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美 유출인구가 유입인구 앞서
WSJ "높은 물가, 미국에 대한 실망감 등 복합적 작용…트럼프 재선도 영향 미쳐"
미국이 대공황 이후 처음으로 유입인구보다 유출인구가 많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집권과 함께 높아진 물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 환경적 문제들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건국 250년이 된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에서 이주하는 나라가 될까"라며
이재호 기자
2026.02.26 19:59:19
또 '세 번째' 임기 언급한 트럼프, 거짓말과 자화자찬으로 점철된 국정연설
관세가 소득세 대체? CNN "관세 외국 아닌 미국 수입업체, 소비자에 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헌법 상 불가능한 세 번째 대통령 임기 가능성을 또 언급했다. 그는 국가별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연방대법원으로부터 불법 판결을 받았음에도 미국 국민들의 세금을 관세로 대체하겠다는 허위 주장을 하기도 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 의회의사당에서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건강보험 문제를
2026.02.25 16:02:52
이란 핵협상 26일 재개…NYT "트럼프, 하메네이 축출 가능성 언급"
대학생 시위로 이란 정권 긴장 커질수도…"의료용 농축만 허용 새 제안"
미국과 이란이 26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협상을 재개할 전망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자 축출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군사 긴장은 여전히 크다. 반정부 시위로 흔들린 이란이 체제 유지를 위해 전쟁을 선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주말 이란 대학들에서 다시 시위가 벌어지며 정권이 다
2026.02.23 20:35:53
트럼프, 이란에 협상 시한 "10~15일"…전문가 "제한적 공격도 전면전 번질 우려"
외신 "미 공격 준비 수일~3월 중순 완료"…전문가 "이란 정권, 미 요구 수용보다 전쟁이 유리하다고 판단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협상 시한 10~15일을 제시하며 이 지역 군사 긴장이 고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평화위원회 첫 회의 연설에서 이란에 "의미 있는 합의"를 촉구하며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나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우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2026.02.20 20: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