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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노출' 사고→'유출' 사고로 재공지했지만…'우려' 여전
경찰, "쿠팡 사태 악용한 '카드 발급 배송 사칭' 발생 가능성" 주의 당부
337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정부 지시에 따라 '노출'을 '유출'로 변경해 2차 피해가 없다는 내용으로 공지문을 재차 전했지만, 우려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한 피싱·스미싱 시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쿠팡은 7일 공지문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관해 재안내"를 한다며 2차 피해 방지와 관련한 "새로운 유
이명선 기자
2025.12.07 14:22:09
'조진웅 은퇴'에 한인섭 교수 "응당 처벌받아…생매장 시도에 활동중단은 잘못된 해결책"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을 지낸 한인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청소년 시절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 씨를 두고 "생매장 시도에 조진웅이 일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건 잘못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진웅의 경우 청소년 시절에 잘못을 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며
허환주 기자
2025.12.07 10:28:59
'쿠팡 일용직 수사외압' 엄희준, 특검 첫날 찾아가 의혹제기 부장검사 수사 요구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엄희준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현 광주고검 검사) 측이 되레 의혹을 제기한 문지석 부장검사를 무고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엄 검사 측 변호인은 6일 오전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 직후 사무실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수사 요청서를 제출했다
2025.12.07 05:00:56
검찰청 폐지 후 만들어지는 중수청서 근무하겠다는 검사 0.8%에 그쳐
내년부터 만들어지는 중대범죄수사청에서 근무하겠다는 검사는 0.8%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정 정부조직법에 따라 내년 10월 2일부터 검찰청은 폐지되고 마약·부패·경제 등 9대 범죄 수사는 행정안전부 산하 중수청이, 기소는 법무부 산하 공소청이 맡게 된다. 6일 대검찰청 '검찰제도개편 태스크포스(TF)'가 지난달 5∼13일 진행한 검찰 제도 개편 관련 설문조
2025.12.06 23:07:45
입양인 어머니로 인한 공백, 그러나 한국은 제 삶이 됐습니다
[한국 입양인 2세 이야기] ⑦ 입양으로 인한 단절, 가사지 않는 고통
제 이름은 심철수(Shim Cheol-soo, Robert Holloway)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었고,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입니다. 어머니는 한국인 어머니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고, 1966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가정으로 입양되었습니다. 이후 시애틀로 이주하여 저와 제 누나를
로버트 할러웨이 (Robert Holloway)
2025.12.06 20:00:51
전국 법원장들, '내란 재판부'에 정면반박 "위헌성으로 재판 지연 등 많은 혼란 초래"
전국 법원장 등 43명 "심각한 우려 표명" 입장문 발표
전국 법원장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사법제도 개편 추진안(내란전담재판부 등)을 두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전국 법원장 등 43명은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전국법원장 회의를 약 6시간 진행한 뒤 입장문을 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비상계엄과 관련된 재판의 중요성과 국민의 지대한 관심과 우
2025.12.06 14:04:33
서지현, '내란 재판부'에 쓴소리 "윤석열 등의 재판이 정지되며 석방될 가능성 매우 높아"
서지현 전 검사가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내란 재판부' 관련해서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전 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내란 재판부 설치의 위헌 여부가 아니다"라며 "위헌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내란 재판부 설치시 발생할 혼란이 불보듯 뻔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서 전 검사는 "별도 법률로 내란재판부
2025.12.06 11:02:20
장애 어린이의 영원한 박수부대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강지원 변호사
국내외 정세가 불안합니다. 서로를 향한 미움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남모르게 내 소중한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나눔은 힘이 셉니다. 작은 결심, 조그만 행동이지만 태풍이 되어 사회를 바꾸기 때문입니다. 푸르메재단이 한국 최초로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을 세운 것도, 단단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
2025.12.06 09:30:24
'윤어게인' 경력이 민망? 충북대 총학생회장의 발뺌 "반탄 집회 참여·주도 않았다"
대선 기간 '반탄 청년'으로 안철수 지지해 놓고 "캠프가 왜곡자료 배포" 허위주장까지
지난달 당선된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이 극우 유튜버들의 난입으로 방화 등 폭력사태가 발생한 충북대 탄핵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선 기간 "반탄 집회 주도 학생"으로 정치활동까지 나섰던 그는 정작 총학생회장 당선 뒤 "반탄 집회에 주도는커녕 참석조차 하지 않았다"는 허위 주장에 나섰다가 증거가 나오자 침묵했다. 이를 두고 충북대 학생사회에서는
박상혁 기자
2025.12.05 22:30:33
조희대, 민주당 '사법개혁' 겨냥 "사법제도 그릇된 개편되면 국민 피해"
"혼란 속에도 올해 사법부 의미 있는 발전" 자평…법원 전자화·세종 컨퍼런스 등 언급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제도가 "그릇된 방향으로 개편된다면, 그 결과는 우리 국민에게 직접적이며 되돌리기 어려운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 방안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 대법원장은 5일 서울 서초 대법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전국법원장회의에서 "최근 사법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최용락 기자
2025.12.05 22: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