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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구속적부심 청구…오후 4시 심문
내란 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증 등 혐의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해 8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전 언론공지를 통해 "이 전 장관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며 "8일 오후 4시 10분 심문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속적부심
서어리 기자
2025.08.08 10:00:13
"팔 빠질라" 어깨 통증 호소한 尹…의무실선 "건강 문제 없다" 진단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물리력을 동원했음에도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의 이번 행위가 "불법"이라며 책임을 묻겠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을 대리하는 배보윤·송진호 변호사는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구속된 피의자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팔다리를 붙잡아 끌어내려고 시도한 건
이대희 기자
2025.08.08 07:30:48
누구를 위한 에너지 전환인가
[인권으로 읽는 세상] 공공재생에너지가 우리의 대안이다
폭우로 동네 하천이 넘쳤다는 소식, 폭염에 일하던 노동자의 산업재해 소식이 들려온다. 생존이 걸린 기후재난 앞에서, 심화하는 기후위기를 늦추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데엔 이제 이견이 없는 듯하다.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해 온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리고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이 "생존의 문제"라며 '에너지 전환'을 하겠다고 공표하고 있다. '기후
해미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25.08.08 07:27:52
김건희, 특검서 '거짓말'?…"2010년 모조품 샀다? 반클리프 목걸이는 2015년 출시"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6000만 원대 '반클리프 목걸이'가 논란이 되자 김 전 대표는 특검(민중기 특별검사) 조사 과정에서 2010년경 어머니인 최은순 씨 선물용으로 200만 원대 모조품을 구입했다고 진술했지만, 정작 해당 반클리프 목걸이는 2015년에 출시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즉
박세열 기자
2025.08.08 06:01:49
"이춘석 차명거래, 다른 의원들도 전수조사해야"
"李 보좌진 재산 공개 의무 없는 제도 사각지대 이용, 다른 의원들 가족과 측근 명의 우회 거래 밝혀야"
시민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계기로 국회의원의 차명· 우회거래를 전수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와 참여연대 등으로 구성된 재산공개와 정보공개제도개선 네트워크(재정넷)는 7일 성명을 내고 "이춘석 의원의 보좌관 명의 주식거래 의혹은 공직자윤리법이 정한 재산공개 제도를 회피해 사적 이득을 취한 것으로 보인
2025.08.08 06:01:08
내란 특검 "尹, 다음주 재판 불출석 시 법원에 구인영장 발부 요청"
"우원식 의장 참고인 출석, 다른 국회 참고인 협조 이어지는 계기 되길"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이 다음주 재개되는 가운데,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불출석할 경우 구인 영장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윤 전 대통령이 형사재판에 불출석할 경우에 대해 "불출석하면 법원에 구
2025.08.07 20:27:53
"다이아 목걸이, 김건희가 '큰 거'라서 놀라"…金 "이게 한학자 먹는 인삼 가루냐" 묻기도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구속) 씨에게 '김건희 여사가 목걸이를 받고 큰 거라서 놀라워 했다'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KBS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은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건진법사가 윤 전 본부장에게 '김건희용 선물'을 받은 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취지
2025.08.07 19:58:14
1년 6개월 의정갈등 마침표 눈앞…전공의·의대생 제자리로
사직 전공의 상당수 9월 복귀할 듯…의대생 이어 정상화 수순
정부가 7일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한 문을 열어주면서 상당수의 사직 전공의들이 내달 하반기 수련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 먼저 학교로 복귀한 의대생들의 이어 전공의들도 제자리를 찾아가면 1년 반 동안 이어진 의정 갈등 사태도 마침표를 찍게 된다. 사직 전공의 복귀 문 열려…"입영 연기도 최대한 조치" 7일 보건복지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
연합뉴스
2025.08.07 16:22:33
쿠팡 물류센터에선 직원 아닌 ‘온도계’가 에어컨을 쐰다
[2025 폭염 노동자들의 생존기] 해외 사례에 비춰 본 한국 폭염 시기 사업장 온열질환 예방 대책의 한계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매 2시간 20분 이상씩 의무적으로 쉬어야 한다'는 시행령이 드디어 마련됐다. 동시에 체감온도가 '33℃보다 조금 낮아' 쉬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현장에서 들려온다. 이럴 바엔 차라리 온도가 33℃를 넘길 바래야 하는 건지, 찜통 같은 폭염에 잠깐의 휴식만 주어지면 문제가 없는 건지, 폭염 속 노동자
장인하(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정책국장)
2025.08.07 16:01:05
대통령 주문 후 열린 첫 '산불·산사태 토론회'… 임도·벌채 집중포화
[토론회] 산림청 비판 vs 옹호 팽팽 대립… "우리 갖고 장난치느냐" 임업인들 분노 표출도
이재명 대통령이 산림 관리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주문한 후 열린 첫 국회 토론회에서 산림청 정책 기조에 대한 비판론과 옹호론이 맞부딪혔다. 이 대통령은 이해관계가 없는 전문가들의 과학적 검증을 언급했으나, 첫 토론회엔 산림청과 임업 유관 관계자들도 패널로 참석했다. 전국 각지의 임업자들도 50명 넘게 참석해 장내엔 팽팽한 긴장감이 4시간 넘게 이어졌다.
손가영 기자
2025.08.07 15: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