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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혐의 재판 중인 조국, '대입 기회 균등' 강령 발표 눈길
이재명, 曺 회동 "모두 단결하고 한 전선에 함께하길 기대…힘 합쳐야"
조국혁신당이 강령으로 '대학 입시 기회균등선발제'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이 당 대표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받아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상고 중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저희 자식들의 문제와 별도로 저의 재판 문제, 그 문제는 저의 개인이 알아서 할 문제"라며 "조국혁신당이라는 공당
서어리 기자
2024.03.05 11:01:48
공천파동 '분수령' 떠오른 박용진…"정봉주 딱 되는 순간, 국민들 '공천 문제 많네' 인식"
여야가 오는 4월 총선 공천 마무리 단계 일정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 '박용진 당락'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의정평가 하위 10% 평가를 받은 박용진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게 될 경우 민주당 공천 파동이 새 분수령을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초 민주당 내부에서는 박 의원은 하위 10% 평가를 받은 데 대해 "이해할 수 없다
박세열 기자
2024.03.05 09:26:45
정청래 "김건희 여사와 1대1 토론 제안한다…한동훈이 사회 봐도 상관 없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TV 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와 1대1 토론을 제안한다"고 반격했다. 정 최고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토론을 제안하며 "한동훈이 사회자 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저와 김건희 여사가 1대1 토론을 하게 되면 김건
2024.03.05 09:26:28
박지원 "이준석 봤잖나? 이낙연과 함께 가면 망한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일부 공천 탈락자들의 더불어민주당 탈당설에 대해 "(새로운 미래의) 이낙연 대표하고 함께 가면 망한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저는 말씀드렸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나 홍영표 의원 등이 어떤 경우에도 민주당을 떠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분들이 당에 남아서 개혁과 혁신을
2024.03.05 07:59:30
조국 "출마? 조만간 밝힐 것…민주당원 아니지만, 임종석 잔류 잘한 선택"
"당 총선 기구와 논의해 출마 여부 발표할 것…사천 없다"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이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더불어민주당 잔류 결정에 "선택을 존중한다"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임 전 실장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며 "저는 민주당원이 아니지 않냐. 그에 대해서 언급하는 자체가 조심스럽지만,
이명선 기자
2024.03.05 04:38:16
이성윤 "尹의 손발 손준성은 승진, 나는 무죄인데 징계…이게 윤석열식 내로남불"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법무부로부터 '해임' 중징계를 받은 이성윤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전 연구위원은 4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에 비견된다', 제가 이런 말을 했다는 이유로 윤석열이 기어이 이성윤을 해임했다고 한다. 제가 죽을 죄를 지었다면
2024.03.04 21:03:26
문재인, 홍영표 만나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안타깝다"
홍영표, 평산마을 예방 후 "잘 되면 좋겠다는 덕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민주당과 총선 상황에 대해 "안타깝다"고 한 문 전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탈당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홍 의원은 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님을 뵙고 나오는 길"이라며 문 전 대통령과 손을 맞잡고 찍은 사진을
2024.03.04 20:07:22
임종석 놓친 이낙연 "광주 출마…이제는 직진"
"민주당 40년 동안 이런 횡포는 처음"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광주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지역구는 밝히지 않았다. 이 공동대표는 4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선거를 광주에서 치르기로 결심했다"며 "광주‧전남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하지 않겠다는 종전의 입장을 바꾼
2024.03.04 19:01:41
"김어준 설립 '꽃'에서도 민주당이 져"…이재명 "진짜 진다고 나왔느냐?"
방송인 김어준 씨가 설립한 여론조사업체 '꽃'에서 민주당 총선 후보의 지지율이 낮게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동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3일 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론조사 꽃에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지도부 사이에서 설왕설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회의 초반에 정청래 최고위원이 "
2024.03.04 15:59:06
박용진, 김영주 국힘行에 "비루한 정치에 눈살 찌푸려지는 일"
"'김건희' 이름 석 자 입에 못 올리는 사람들과 무슨 정치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전 의원과 김영주 의원을 향해 "오늘만 살고 나만 살자고 하는 정치는 진짜 비루한 정치"라며 "대의와 명분이라는 게 있어야 된다"고 했다. 박 의원은 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 의원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국민의힘에 입당한 데 대해 "(컷오프된
2024.03.04 15:5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