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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한동훈, 당대표 복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당원 투표 100%' 전대 룰, '국민50%·당원 50%'로 바뀌면 유승민이 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로의 복귀를 호시탐탐 하고(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13일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설 및 도서관 목격담 등에 대한 질문에 "한 전 위원장은 실패한 비대위원장으로서 사실 총선 패배하고 책임을 지고 물러나
이명선 기자
2024.05.13 10:08:56
尹 기자회견, 지지율 변화 효과 없었다…국정수행 지지율 3주째 횡보 중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30% 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3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 응답률은 30.6%, 부정 평가 응답률은 66.6%로
박세열 기자
2024.05.13 08:38:39
또 '친윤 검사' 與지도부에…'윤핵관' 이용, 용산 정무비서관으로?
총천 참패에도 변화 없는 당정 지도부?…정점식·유상범 전진배치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낙선자인 이용 의원(현 경기 하남)을 정무수석실 정무1비서관으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여당 국민의힘을 이끌 새 지도부가 친윤·검사 위주 인선으로 짜여진 데 이어서다. 13일 <조선일보>는 윤 대통령이 정무수석실 정무1·2·3비서관에 각각 이 의원과 김장수 전 청
곽재훈 기자
2024.05.13 08:24:30
尹은 "검찰 수사 먼저"라는데, '검찰 수사보다 특검' 여론은 59%
김건희 영부인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진상 규명에 검찰 수사보다 특검을 통한 수사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과반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업체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1일 공개한 데 따르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 방
2024.05.13 05:02:44
"도서관서 한동훈 봤다"…총선 대참패 후에도 과거 '바이럴 마케팅' 재가동?
총선 대패 이후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나 공개 활동을 중단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등장하고 있다. 과거 배우 이정재 씨와 식사를 하거나, 예술의전당에 공연을 보러 나타나 자연스레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등 대중 활동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재개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TV> 등에 따
2024.05.13 05:01:57
文정부 출신 의원들 "문재인 가족 수사는 정치보복, 반드시 부메랑 될 것"
"검찰, 옛 사위 모친에 지속적 괴롭힘…정치 보복 눈 멀어 인권 유린"
더불어민주당 내 문재인 정부 출신 당선인들이 문 전 대통령 가족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대해 "수사가 아니라 스토킹 수준"이라며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윤건영, 고민정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출신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27명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보복에 눈이 멀어 인권유린, 강압수사, 불법 수사를 일삼는 검찰은 당장 이를 중단해야
서어리 기자
2024.05.12 20:15:25
조국당 "尹정부, 대일 굴종 외교 몸에 배 입도 뻥끗 못하나?"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와 이해민·신장식·정춘생 당선자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부는 왜 입을 닫고 있느냐.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 동안 '대일 굴종외교'가 몸에 배어 이제는 입도 뻥긋 못하는 것이냐"며 "우리 정부는 당장 한일 투자 협정상의
2024.05.12 20:13:44
野 "라인 사태, 굴욕 외교 대가" vs 與 "죽창가 선동이 해결했나"
여야 정쟁 소재로 번진 '라인 사태'…현 정부 vs 전 정부 책임론
일본 정부의 네이버 지분 조정 요구 등으로 촉발된 이른바 '라인 사태'가 여야 간 정쟁 현안으로 떠올랐다. 야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필두로 "대한민국 정부는 멍~"이라며 정부 책임론을 부각시키는 반면, 여당은 "소부장 사태 때 '죽창가 선동'이 문제를 해결했느냐"며 문재인 정권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 대표는 12일 이른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4.05.12 18:00:38
尹대통령, 새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쳔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내정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2일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 김 신임 청장은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육군 제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대통령경호처 경호차
2024.05.12 15:58:13
'명심'은 추미애로?…정성호·조정식 국회의장 출마 포기
조정식, 추미애에 양보…김민석도 秋 공개 지지
제22대 전반기를 국회의장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투표일을 나흘 앞두고 돌연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 다른 유력 후보인 추미애 당선인과 조정식 의원은 단일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은 12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제22대 민주당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민주당의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2024.05.12 15: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