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7일 23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尹 비속어 발언은 가짜뉴스인가?' 설문조사에 '반대' 89.5%…보수도 '반대' 63.2%
회원수 20만 정치 플랫폼 '옥소폴리틱스' 진행 설문조사
회원수 20만명을 보유한 정치데이터 플랫폼 '옥소폴리틱스'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비속어 발언이 가짜뉴스란 윤석열 설명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89%가 반대한다는 응답률을 보였다. 27일 옥소폴리틱스에 따르면 26일 회원 599명이 참여한 앱 설문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가짜뉴스라는 설명을 두고 참여자의 89.5%가 '반
박세열 기자
2022.09.27 11:10:23
이준석 "들리냐, 안들리냐?…올 겨울은 국민들 더 춥고 배고플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들리느냐 안들리느냐의 문제에 있어서, 곳곳에서 고물가 고환율에서 파생된 경보음이 울려온다. 이 경보음이 들리느냐 안들리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중 한 행사장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후
이명선 기자
2022.09.27 10:10:32
국민의힘 '2호 혁신안'…"국회의원 후보자도 PPAT 시험 봐야"
'집행유예 이상 확정시 공천 배제'도…당내 수용 진통 전망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공직자후보자기초자격평가(PPAT)를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에 '자격 심사' 형태로 시행하는 방안을 2호 혁신안에 포함시켰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26일 혁신위 전체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PPAT 시행 범위와 성격에 대해 최 위원장은 "지난번 지방선거 때는 (광역·기초) 지역구 의원의 경우에는 가산점 부여, (광역
최용락 기자
2022.09.27 02:34:05
대통령실 영상기자단 "왜곡·짜깁기 없었다…정당한 취재에 무슨 진위냐"
尹대통령 '비속어' 파문에 "참담한 심정 느꼈다"
대통령실 영상기자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파문과 관련해 "어떠한 왜곡과 짜깁기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특정 방송사의 영상기자를 음해하는 공격과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영상기자단은 이날 '대통령 영상기자단의 정당한 취재에 대한 왜곡을 멈추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첫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실의 정당한 취재 요청으로 간 영상 기자가 취재
임경구 기자
2022.09.27 02: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