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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 교통인프라 개선 나서
부산시·부산 강서구와 신도시 교통 인프라 개선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가 부산시, 부산 강서구와 함께 부산에코델타시티의 교통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신도시 조성을 담당하는 사업 시행기관으로서 기반 인프라 조성 외에도, 초기 입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왔다. 이번에는 대중교통 노선 확충과 같은 지자체 중점 현안에 대해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이동근 기자
2025.05.08 15:11:11
코레일관광개발-강원특별자치도 간담회 가져
"강원도 관광활성화 협력 방안 모색 등 위해 마련"
코레일관광개발과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철도를 이용하여 수도권·부산·경상권 관광객의 강원권 유입을 유도하고, 강원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지역 콘텐츠를 융합한 종합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활성화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2025.05.08 15:10:12
대전시,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2년 연속 선정…ICT 창업 허브로 도약
국비 6억 확보…ICT 기반 제조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고도화 박차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대전시는 ICT 기반 제조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주기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메이커 활동과 제조 창업 활성화를 위해
문상윤 기자
2025.05.08 14:22:46
대전소방본부,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화재안전대책 총력
6월3일까지 투·개표소 460여 곳 집중 점검… 시민 안심투표 환경 조성
대전소방본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6월 3일까지 화재 예방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460여 개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소방본부는 화재안전 조사
2025.05.08 14:22:06
'SNS 통해 불법 영업' 미용업소 6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무면허·미신고 영업 등 위반행위 9건 확인…적발 시 최고 1년 징역 또는 벌금형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간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획수사를 통해 불법 영업을 한 미용업소 6곳을 적발했다. 이번 수사는 최근 피부관리, 속눈썹펌 및 연장, 네일아트 등 미용 관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무면허자나 미신고 영업자가 SNS를 통해 불법 영업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블로그
이재진 기자
2025.05.08 14:21:36
에스알,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서 채용상담 진행
전역 예정 장병들에 다양한 취업 정보 제공 부스 운영 등
에스알(SR)은 8일 ‘2025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해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채용 상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주최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 SR은 전역 후 철도운영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장병들을 위해 직무 소개와 함께 필기, 서류, 면접 등 채용절차를 안내한다. 또한
2025.05.08 14:04:03
책임지겠다던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버티기 비난
‘인사위원회 결정 문제 없다’ 감사원 결론에도 ‘묵묵부답’
김행금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인사위원회 승진대상자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감사원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 달 넘게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몽니를 부린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1월13일 “조직의 자정능력이 상실됐다”며 감사원에 부패행위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같은 달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 사무국장이 자
장찬우 기자
2025.05.08 14:02:53
10대가 대전 금은방서 금목걸이 절도…50m 추격 끝에 '덜미'
대전서부경찰서, 예상 도주로 추적해 붙잡아…세종지역 고교 재학생, 과거에도 동종 전과
대전서부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고교생을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군(10대)은 지난 2일 오후 6시경 서구 가장동에 위치한 한 금은방에서 업주가 보여준 10돈짜리 금목걸이(시가 630만 원 상당)를 구경하는 척하다가 그대로 들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직후 접수된 신고에 따라 인근
2025.05.08 10:06:09
공영자전거 '타슈'에 안전수칙 홍보판 설치…교통사고 예방 나서
대전둔산경찰서·대전교통공사, 자전거에 축광스프레이 도포해 야간 운행 안전 강화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교통공사가 협력해 대전시 유성구 외삼차량기지에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의 신규 자전거 125대에 이용자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홍보판을 제작 및 설치하고 축광 스프레이를 도포하는 등의 안전 조치를 취했다. 최근 대전시에서 자전거 및 이륜차 관련 교통 사망사고가 지속적으
2025.05.07 19:07:08
프란치스코 교황의 정신, 대전 유성구에서 계속된다
대전 유성구, ‘프란치스코 교황로’ 명예도로명 사용 5년 연장 결정
대전 유성구가 프란치스코 교황로 명예도로명을 5년 더 연장해 섬김과 화합의 상징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정신을 지역에 더욱 깊이 새긴다.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최근 개최한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결과를 토대로 명예도로명 프란치스코 교황로의 사용 기간을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4월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고 그가 보여준
2025.05.07 19:05:10